일본이 지금 하고 있는 교과서문제도 그렇습니다. 일본은 자국의 애국심을 높이고 긍지를 키우겠다는 신념하에 역사를 자국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교과서문제가 파문시 되는 것은 바른 역사가 아닌 왜곡된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심각한 사
I/고대사: 임진왜란 (1592)
1.배경:
당시 조선은 양반 사회의 분열 과 군역제도의 문란으로 국방력이 약화 되어가고 있었 고, 16세 기 말 동아시아의 국제 정세는 크게 변하고 있었습니다. 중국 대륙 에서는 여진족이 다시 일어나 힘을 키워 갔으며, 일본에서는 도요 토미 히데요시가 100여년에 걸친 전국
한국인이고 그들의 고대 역사를 설명할 때 한국인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 역사자체가 설명되지 못한다는 것은 실증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도래인이 한국인이라고 밝히지 않았고 그들에게 끼친 우리의 역할도 악의적으로 곡해하고 축소,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중국-한국-일본의 관계를 정리
역사왜곡을 지원?획책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당시 한국과 일본 시민사회의 연대로 인해 교육현장에서 후소샤 교과서 채택이 좌절되자 왜곡세력들이 개헌과 재무장, 그리고 역사 기억의 왜곡에 반대하는 일본과 우리 시민사회 사이의 국제적 연대에 틈을 내기 위한 묘책으로 독도와 역사교과서문제
일본의 과거 청산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제 2차 대전 이후 일본은 과거 식민지 조선과 아시아에서 저지른 자신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사죄, 반성과 함께 일본 내부의 민주적 개혁을 요구 받았다. 그러나 동아시아를 국제적인 냉전의 최전방으로 만든 종전 이후의 국제 정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