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은 놀이를 통해서 주변 환경과 신체를 지배하고 조절하는 경험을 한다. 그래서 아동들은 이 경험을 통해 자아를 형성하고 발전시킨다. 놀이를 통한 자율적인 자기 표현은 감각 자극과 적응 반응을 발달시켜 두뇌를 발달시키고 정서를 안정시키며 지적 능력을 발달시킨다. 놀이를 할 때 경험하는 감
있다. 예를 들어 텔레비젼을 보면서 한글을 깨우치기도 하며, 심지어 영어나 한자 등을 기억하기도 한다. 그러나 새로운 행동이나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배우는데 심한 저항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자폐아만큼 부모와 치료자, 교육자를 당혹케 하고 좌절에 빠뜨리며, 영원한 수수께끼처럼
교육진흥법 제10조에서는 정서장애에 자폐증을 포함시키고 있으나, 진단·평가 기준(특수교육진흥법 시행령 9조2항)에는 자폐증과 관련된 기준이 없는 실정이며, 이 정의는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미국 공법 94-142에 제시된 연방 정의와 유사하다.
이법에서는 심한 정서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하
교육 계획(IEP ;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을
포함한다.
- ①아동의 지적이고 학업적인 기능 ②현재의 시각 청각 또는 그 밖의 신체적인 장애
③아동의 적응적 기능을 방해하는 행동적 혹은 정서적 문제 등에 대한 평과 과정 포함
* 연구의 대부분은 읽기장애 중심이다.
1. 학습장애에 따른
Ⅰ. 참관한 프로그램
◇ 대림 미술관
어린이 프로그램: 어린이 프로그램 “나만의 컬랙션 북 만들기”
<대림 미술관 담당자와의 인터뷰 내용>
1. 프로그램 목적은?
-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아동들 시각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2. 프로그램 대상은?
- 장애아동 대상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