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주장하는 순수형식으로 결정되는 정의의 원리와 공동의 이익으로 결정된다고 하는 흄의 주장을 바탕으로 하여 이 문제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전개
❏엄밀주의란?
많은 근대의 사상가들은 뉴턴의 운동 역할처럼 정신세계에서도 일정한 법칙을 만들어 내고자 했다. 즉, 선, 악, 정
Ⅰ. 서론
칸트는 독일의 계몽주의의 사상가로써 철학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철학자중 한사람이다. 칸트는 르네 데카르트에서 시작된 합리론과 프란시스 베이컨에서 시작된 경험론을 종합했다. 그는 철학적 사유의 새로운 한 시대를 열었다. 인식론, 윤리학, 미학에 걸친 종합적, 체계적인 작업은 뒤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준칙에 따라서 행위할때에만 그 행위가 스스로의 선의지에서 맘미암은 도덕적 행위라고 그는 말한다. 여기에 그의 도덕 철학의 기본 원리인 자율과 보편의 원리를 볼수 있다.
이처럼 [순수이성 비판]에서 탐구한 자연의 법칙과는 달리 도덕의 법칙은 자유의 법칙이
보편화되기에 바람직할까요?
우리 대부분은 전자를 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더 바람직 할 것 같으니까. 그러나 칸트의 의무론은 결과주의적 윤리학이 아니기에 결과에 호소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다. 두 가지 모두 보편화 될 가능성은 있지만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건 칸트의 의무론에
2) 결과주의 윤리설
결과주의 윤리설은 윤리상대론, 목적주의 윤리설, 자연주의 윤리설로 불린다. 결과주의 윤리설은 인간을 감성적 존재로 보아 쾌락을 추구하고 실용적인 것을 찾는 현실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여기서 목적은 결과와 같은 맥락이며 자연주의는 인간의 이성보다 자연적 감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