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에는 슬프게 들리는 노래가 많다. 그러나 한국민요에 슬픈 노래가 많다고 해도 한국적인 미의식의 전통이 비애 또는 한에서 발견된다는 논리가 성립될 수 없다. 한국민요가 슬픈 노래하고 하는 것은 판소리가 애조를 주조로 삼는다고 하는 것과 함께 민요나 판소리를 면밀하게 관찰․분석한
개별적인 작품(version)으로 존재한다.
문학(일반)은 작자와 독자 사이에 존재이며, 민속문학은 말하는 사람(화자, 구연자)과 듣는 사람(청자) 사이에 존재한다(이야기판, 모임 등).
2. 종류
(1) 국문문학(고전, 현대)
(2) 한문문학
(3) 구비문학(유동문학, 표박문학, 적층문학) -oral tradition, 구전문학
한국의 근대가 어디서부터였는지 정할 수 있을까? 아직 그 정답은 모호하기만 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해 진 것은 한국의 근대에는 분명 외세의 도움 없이 자발적인 근대가 분명 가능 했다는 점이다. 이는 아리랑이 현대에 전해지는 것과 한국적 가치라고 불리는 한의 정서와 정, 그리고 한글이 그 예
. 구비문학은 미적ㆍ예술적인 가치보다는 생활적ㆍ문화적인 가치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이는 구비문학이 민중의 생활상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구비문학의 보편적인 갈래는 설화, 민요, 무가이며, 구비문학의 오랜 전통을 흡수하여 예술적인 가치를 창출한 것이 판소리와 민속극이다.
전래동화(전승동화)의 의미
전래동화란 전래와 동화가 결합된 단어로 한글학회에서 '우리말큰사전'(1991)을 보면 ‘전래’란 ‘전하여 내려옴’으로 정의되어 있고, ‘동화’란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을 하여 지은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꿈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글’이라고 정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