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 나라에서 현재 실행하고 있는 학년별 속진 방법은 학교 및 학생 측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경우에 따라서는 속진한 학생이 속진한 뒤에 사회․정서적 부적응 현상이나 학습 부적을 현상을 경험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모든 학생이 똑같은 교육과정에 따라서 수업해야 하는 현행
속진제는 부적응 현상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다. 또 모든 교육과정이 논리적으로 순서적으로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속진이 학생의 발달을 단절시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교육의 평등이라는 측면에서 속진제가 사회의 불평 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는 비판적인 견해도 있다. 속진제는 능력
Ⅰ. 서론
영재교육과정은 정규 7차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하되 영재아의 특성에 적합하도록 교육과정을 심화 학습 교육과정으로 구성한다. 수학, 과학의 경우, 학기 단위로 심화 활동의 비례적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학교급에 따라서도 심화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개발하는 교과의 특
교육’ 이라는 용어가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잠재력을 계발시켜 주는 교육으로 이해되고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때문에 교육개혁심의회는 1987년에 ‘특수재능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뛰어난 능력은 유전되는 것인지, 아니면 환경에 의하여 계발되는 것인지에 대한 연구 및 논란도 계속되
1. 속진과 심화학습
속진과 심화학습은 논쟁의 여지가 많은 문제이다 예를 들어 속진제의 옹호자인 는 보충교육을 심화학습 이라고 하였으며 과목별 속진이나 월반이 이루어지지 않는 심화학습은 유명무실할 따름이라고 주장하 였다 또한 대부분의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시간때우기 식의 부적절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