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이전에는 “노회”가 “장로”들 만으로도 모인 바가 있으나 주니 이후에는 언제나 “사도들과 장로들”에 의해서 모인 것이 교회의 “노회”라는 사실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안수가 감독들의 소관이 아니라 사도와 장로들의 소관임을 밝히는 본문은 행13장1-3이다.
치리권도
5. 케리그마에 대한 학자들의 이해
가. 불트만(R. Bultman)
불트만은 그의 「예수」를 저술했다. 이 책에서 볼트만은 예수의 메시지와 교훈에 대해서 약 200쪽의 분량을 할애했으며 또한 그의 신약성서신학에서 예수의 대해서 쓴 것이나 공관복음 전승사에서 예수에 관련된 모든 항목에서 그는
“역사는 종말론적 기능을 가졌다” 이 문장은 에른스트 케제만에게서는 복음서에 나타나는 지상적 예수에 해당된다고 본다. 또한 그는 이것을 “케리그마의 테두리 안에서” 명확하게 해석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에른스트 푹스가 강조했던 것 같이 케제만도 케리그마에서 역사적 예수에게로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해를 보다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상황에 적절한 도입으로서의 청중을 향한 부름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라고 부름으로 청중의 상황을 암시해준다. 그들은 예수의 사건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본 사람들알 뿐만 아니라, 오순절의 성령강림 사건을
발견된다.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그것들은 교회사역의 전형적인 활동들이 되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케리그마(kerygma), 가르치는 활동인 디다케(didache),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떡을 떼며 예수를 기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