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한국어와 영어의 문법 범주 중 뚜렷한 차이점이 보이는 부분 중에 하나는 관계절이다.
영어에서는 관계대명사가 있지만 한국어에서는 관계 대명사가 없고 대신 시제(tense)를 나타내는 형태소가 관계 형태소 구실을 한다. 또 어순 자체가 한국어 구조와 영어 구조가 다르게 되어있는데
Ⅰ. 머리말
관계화(relativization)란 전통문법의 관형사형에 의한 문장 구성을 말한다(고영근, 1983:146). 우리의 전통문법에서는 주술구성이 완비된 것만 관형절로 보아 내포문으로 다루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단순히 관형사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생성문법의 관점에서는 관형사형이 관형절과 다르지
Part 4. 틀린 영문 바로잡기
Unit 1. 일치(Agreement)
주어-동사의 일치, 명사의 단수형과 복수형의 일치, 문장의 시제와 관련하여 풀어 본다.
1.1 주어-동사의 일치
각 문장에서 주어와 일치하지 않는 동사를 찾아 밑줄을 긋고 바르게 고치시오.(홀수)
① A good scientist observes closely and record data accurately.
(
관계절에 다른 대명사가 필요없다는 것.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문장은 비문이다.
*The man I saw him was very rude.
3) 관계사는 접속사 -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 주기 때문에
Jack made a table. And it’s not very strong.
The table that Jack made is not strong.
A bus crashed. And it was 23 years old.
The bus which crashed was 23 years ol
관계절에 다른 대명사가 필요없다는 것.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문장은 비문이다.
*The man I saw him was very rude.
출처: 예문-Grammar Spectrum 3/OXFORD, 이하원 교수님 실용영문법 수업 자료
3) 관계사는 접속사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 주기 때문에
Jack made a table. And it’s not very strong.
The
했을 때는 지나치게 정형화 된 느낌이 들어, 언어 사용자끼리의 관계나 다루는 주제를 보다 공식적 혹은, 논리적으로, 또 심하게는 불편하게까지 만드는 언어형태'이다. 개인적 개념을 적용한 이유는, 일단 언어수집의 과제 제목에 '생각되는'이라고 하는 자율적인 판단의 요소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관계사(that)가 생략되어 “(…한) 오직 한 가지[전부]”라는 의미로 사용되 는데, 이때 주절의 be 동사는 단수형이 온다. 따라서 are이 아니라 is가 되어야 한다.
⑥ The majority of the money were donated by the city.
해석: 대부분의 돈은 시에서 기부하였다.
정답: were → was
해설: money가 불가산명사이므로 ma
한국어의 구절 구조를 살펴보고 그 구조가 엑스-바 이론이라고 불리는 머리어 투사 원리에 의하여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논의에 앞서 술어상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변형문법에서 주어나 목적어라는 문장 성분의 자격은 NP들이 문장 구조 속에서 차지하
가. 영수는 일부러 배 아픈 척하였다.
나.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4) 주어와 관련되는 부사 ‘일부러, 저절로’
→ 가. ‘일부러’라는 부사가 오면 선행 명사구는 반드시 주어의 기능을 띠기 때문에 주어 확인의 기준으로 많이 이용한다.
나. ‘저절로’도 가와 비슷한 성격을 띰. 공대부
절대로 중요하리라 생각한다.
영어의 문장구조의 파악은 문맥의 흐름을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고, 문장에서 요구하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바탕이 됨으로 문맥파악에 있어 문법의 체계구조를 완전히 이해함이 절대로 필요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문맥의 구심점을 미파악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