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 문장성분 목적어의 기준
1. 형태론적 기준
목적어를 구성하는 것은 체언과 조사라고 할 수 있다. 즉 체언과 조사가 결합하여 목적어로 기능하게 된다. 체언에는 명사와 대명사, 수사가 포함된다. 이러한 명사적 특징을 갖춘 단어들은 목적어로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사절도 여기에
목적어, 보어가 있다. 부속 성분에는 관형어와 부사어가 있으며, 독립 성분에는 독립어가 있다.
모든 단어 문장 성분의 기본 재료가 된다. 다만, 조사는 단독으로는 문장 성분이 될 수 없고, 반드시 다른 말과 결합해서 어절을 이루어 문장 성분이 된다. 다음 문장에서 ‘참, 잘, 먹는다’와 같은 단어는
1. 서론
국어에서 ‘-을/를’ 이 나타나는 피동문은 이례적으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찰되어 왔다. 본고에서는 피동문을 자동문으로 보고, ‘-을/를’ 을 목적어가 아닌 부가어로 보는 입장과, 피동문을 타동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를 목적어가 있는 피동문으로 보는 입장
스페인어 전치사 ‘a'와 한국어 격조사 ‘을/를’
I. Dos tipos de preposici?n 'a': [±carga sem?ntica]
1. [-carga sem?ntica]: 특정한 사람 목적어 앞에 a를 사용한다.
(1) a. He visto a Mar?a. [+animado, +espec?fico]
*He visto Mar?a.
b. *Trajeron a una maleta con ellos. [-animado, ±espec?fico]
Trajeron una maleta con ellos.[-animado, ±es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