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학창시절
소학교 시절
시인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당시 중화민국 동북부 만주 간도성 화룡현 지신진 명동 촌에서 태었났다. 1925년 4월 4일 윤동주는 9세의 나이로 명동소학교에 입학하였다. 함께 입학한 고종 사촌형인 송몽규는 말 잘하고 엉뚱한데 비하여 윤동주는 성품이 순하고 어질고
송몽규(고종사촌 형),윤영춘(5촌 당숙),윤형주(6촌동생)
어린 시절
▲ 어린 시절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당시 중화민국 동북부(만주)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본관이 파평인 부친 윤영석(1895-1965?), 모친 김룡(1891-1948)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아명은 해환이었다. 호적상 윤동주 생년이 1918년으로 되어 있는
송몽규가 원고를 일일이 손으로 옮겨 적었다. 밤잠을 설쳐 가며 만든 이 잡지의 제목은 <새명동>이었다.
1931년 명동 소학교를 졸업한 윤동주는 고향 근처 중국인 소학교 6학년에 편입해 1년간 학교생활을 했는데, 이 시기에 <별 헤는 밤>에 나오는 패(佩), 경(鏡), 옥(玉) 등의 이국 소녀와의 만남이 이루
송몽규, 문익환, 외사촌 길정우 등이 있다.
1929년 (13세)
-송몽규 등의 급우와 함께 벽보 비슷한 세명동이라는 등사판 문예지를 간행. 이 무렵 썼던 동요, 동시 등의 작품을 발표.
1931년 (15세)
-3월 25일, 명동 소학교를 졸업. 송몽규, 김정우와 명동에서 30리 남쪽에 있는 중국인 도시 대랍자에 있는 중국인
1939년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
1942년 릿쿄(立敎) 대학 영문과 입학, 가을에 도시샤(同志社) 대학 영문과로 전학
1943년 송몽규(宋夢奎)와 함께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
1945년 2월 16일 규슈(九州) 후쿠오카(福岡) 형무소에서 옥사
▷ 윤동주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