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무를 정리할 때, 당나라와 인도(천축)의 악무를 좌방악이라 하고, 삼국 및 발해의 악무를 우방악이라 불렀다.우방악은 일명 고려악이라 해, 고구려악이 삼국악의 총칭으로 불렸다. 고구려 악은 이십사 곡(曲)이었는데, 그 중 십이 곡은 가면무악이다.
고구려 고분인 안악 제3호분 동수묘(冬壽墓)의 벽
악무에 관한 기록이다. 『한서(漢書)』·『당서(唐書)』·『원사』처럼 예(禮)와 악(樂)을 묶어서 「예악지(禮樂志)」로 하지 않고, 둘을 분리하여 다룸으로써『송사(宋史)』의 체제를 따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각 지의 맨 앞에는 편찬자의 총서가 실려 있는데, 「악지」의 제일 앞에는 다음과 같은 총서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인형극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인형극은 이미 삼국시대의 고구려악에 있었고, 그것은 중국을 거쳤거나 혹은 직접 북방을 거쳐 수입된 서역악의 일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고구려 악무 중 서역악에서 유래된 가면무악과도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탈춤과 고성오광대
화법실습
탈춤의 개념과 특성
1
탈춤의 형성
2
탈춤의 내용
3
3
지역별 탈춤
4
4
고성오광대
5
탈춤의 개념과 특성
탈춤의 개념
탈을 쓰고 하는 연극으로 탈놀이라고도 함
놀이꾼과 구경꾼이 함께 판을 짜는 대동놀음
양식적 특성
탈·춤·재담이 유기적 관계로 맺어진 시가악무극(詩歌
악무는 아악·당악·속악(향악)으로 나누어져 있다. 중국에서 전래한 궁중음악인 아악을 먼저 엮었으며 그 분량은 1권으로 채워져 가장 많다. 이에 반해 당악과 속악은 합하여 1권을 이루고 있다. “高麗雜用之故集而附之”라 하여 아악에 부록된 형식이 당악이고 속악은 고려와 삼국속악으로 나누어 제
악무조(樂舞條)에 의하면 최표의 『고금주(古今注)』에 기록된 이 노래의 배경설화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공후인은 조선(朝鮮)의 진졸(津卒) 곽리자고(涇里子高)의 아내 여옥(麗玉)이 지은 것이다. 자고(子高)가 새벽에 일어나 배를 저어 가는데, 머리가 흰 미친 사람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호리병을 들
공무도하가 연구
- 왜 서정시일 수는 없는가
※목차
1. 작품
2. 내용 분석
3. 주제
4. 기존의 연구
5. 왜 서정시일 수는 없는가
1. 작품 출전 : :해동역사(海東繹史), 권22, 악가악무(樂歌樂舞)
公無渡河 임이여, 물을 건너지 마오.
公竟渡河 임은 그예 건너시고 말았네.
墮河而死 물에 빠져 돌아가시니
當奈公
악무의 이름으로, 이 편 첫머리 둘째 구절에서 따온 제명이다. 이 편의 내용이 예약과 관계되는 것이 많아서, 내용과 잘 부합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도합 26장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에 남는 글은 ‘공자께서 소에 대하여는 ’아름다움을 다했고 또 훌륭함도 다했다‘ 하시고 무에 대하여는 ’아
악무(樂舞), 음악사(音樂史) 등등 광범위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 것은 우리의 전통음악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문헌이다.
이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에서는 67종의 악기를 만든 재료에 따라 8가지 즉 8음(八音또는 八部)으로 구분하였다.
1. 금부(金部)
편종(編鐘), 특종(特鍾), 방향(方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