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지만 가장 큰 장로교회는 한국에 있고, 감리교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역시 가장 큰 감리교회는 한국에 있다. 그리고 오순절 계통의 하나님의 성회는 미국에서 비롯되었지만 가장 큰 하나님의 성회 교회는 역시 한국에 있다. 한국의 개신교가 급성장한 배경 내지
오순절운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성령운동이라 할 수 있다. 성령운동은 중생, 회심을 체험한 신자가 성령세례 또는 성령충만이라 불리는 능력부여의 체험을 부여받는 성령님의 절대적 주권에 의한 영적 운동(Spiritual Movement)을 말한다. 그 특징은 첫째, 사도신경에 근거한 기독교 신앙운동이며, 둘째로
오순절 운동의 주류를 이루었다. 오순절 운동은 성령세례의 외적표현으로 방언이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오순절 운동은 구한말 개신교가 들어온 후부터 1907년 대부흥 운동을 일으킨 때까지의 태동기, 1910년 8월 한일합방부터 1945년 해방까지의 수난기, 1945년부터 1950년까지의 재 건기 195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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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주의자들은 고린도전서에 언급된 성령의 은사들에 대해 강조점을 둔다. 그들은 지금의 교회들도 초대교회의 첫 능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성령의 은사들은 결코 중단되지 않으나 교회의 불신앙이 은사를 사라지게 하고, 은사들이 중단되거나 없어진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오순절 성령 강림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AD 70년까지를 일컫는다. 그시기는 구약오가 신약의 중첩기기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신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많은 이적들을 의미상 각각 분리해서 이해해야 한다.
예수께서 공사역 기간 중 행하셨던 모든 이적들은
교회 역사상 교회에 대한 정의는 매우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다. 교회 역사상에 나타난 논쟁을 피하기로하고 먼저 사도 바울의 교회에 대한 용례를 보면, 사도바울은 일정한 지역에 있는 신자들의 공동체라고 하였다(고전1:2,고후1:1,살전1:1). 고린도 전서 11:18절의 ꡒ교회에서ꡓ라는 말은 신자들
오순절이 되서야 비로소 임하였기 때문에 그 이전에 예수를 따라다니던 제자들의 무리는 교회라고 불리워질 수 없다. 이 주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성령이 적은 무리의 제자들 위에 부어졌던 오순절에 탄생하였기 때문에 오순절은 종말론적인 새 시대로 진입해 들어가는 시점으로만 아니라 교회의 생
제1장 서론
오순절 운동은 성령 추구의 운동이었다. 예수만 믿음이 아니라 성령을 체험하기 바라서 일으킨 운동이 20세기 초엽에 일어나서 20세기가 다 되도록 그 운동이 교회로서 존재하고 또 은사 운동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성령은 예수 믿을 때 받고 예수 믿음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믿음 후에
Ⅰ. 십자가신학
신학에 있어 십자가가 중심이다. 십자가야말로 인본주의와 상대주의의 늪에 빠져 참된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이 시대에 유일한 구심점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진리의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고 `혼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이 십자가의 `중심점`으로부터
경건주의는 17세기 프로테스탄트 정통주의(Protestant Orthodoxism)가 교리화되고 제도화되어 가는 것에 대한 도전으로 일어난 운동이다. 다시 말해 제2의 종교개혁을 시도한 운동이라 말할 수 있다. 루터의 종교개혁 교리를 생활의 종교개혁으로 성취하려고 노력하였다. 경건주의는 루터 신학의 연속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