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머리가 은은히 아프면서 귀울음 증세가 생기는 기허두통, 배가 계속 아프면서 음식을 적게 먹고 얼굴이 누렇게 되며 숨결이 받아지는 기허복통, 음식생각이 없고 먹는 즉시 설사를 하거나 게우며 온몸이 노곤해지는 기허설, 오랜 이질로 기가 허해져 배가 살살 아프면서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
음허면 위열이 있고, 담음이면 더위에 적중되며, 망양의 유치의 여러 증상이 모두 증상의 더함을 따라서 사용하니 당귀육황탕에 마황근을 더하고, 도한을 치료함에 더욱 빠르니 약성이 온 몸의 살갗과 표를 운행할 수 있다. 그래서 여러 약을 인솔하고 밖으로 위분에 이르러 주리를 견고하게 한다.
(本
음허로 치료함을 알지 못하고 하물며 이미 가피가 울결했는데 다시 쪼개지면 하물며 이미 지혈하며 물이 흐르고, 또한 어떤 화가 되고 어떤 독이 있으며 이미 허하고 거듭 허해지니 괴이하게 경각에 곧 망함이 없게 된다.
吾願行醫者,時將危語陳說於病人之前,庶幾稍知畏懼,不至輕蹈色欲之戒乎。
발열이 겨우 10에 2~3이 제거되었다.
又照原方加粉甘草、天冬、生地等味,連服七劑。
또한 원 자생탕처방에 가루 감초, 천문동 생지황 등의 약미를 가미하여 연달아 7제롤 븍용했다.
再照方減萸肉,加黨參二錢,服四劑後,飮食大進,幷能起坐矣,惟經尙未行。
다시 원방을 비추어 산수육을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