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을 깨닫고, 내부적으로 활성화에 앞장 설 주체세력을 형성하고 학교, 교사, 그리고 주 이용 대상인 학생들에게 학교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케케묵은 먼지가 가득한 도서관, 자물쇠로 꼭꼭 닫힌 도서관, 세로줄로 된 50, 60년대 책들로 가득
사서교사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필요로 하는 자료 및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되면 개인적으로 지적욕구의 충족과 함께 국가적, 사회적으로 미래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고 본
교사가 되고자 사범대에 입학한 교원자격증 소지자들은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거의 없는 상태이며, 그 상당수는 입시학원 강사나, 초․중․고등학생 학습지 순회교사, 중․고등학교 시간제 강사로 나가고 있으며, 아예 대학시절부터나 아니면 졸업 후 얼마동안 다른 취업준비
교사로 우선하여 채용하도록 규정한 법은 사립사범대학졸업자와 일반대학의 교직과정이수자가 교육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한 또는 박탈하게 되어 결국 교육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자를 그 출신학교의 설립주체나 학과에 따라 차별하는 결과가 되는 바, 이러한 차별은 이를 정당화할 합리
사서를 배출해 내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랑가나단이 일찍이 설파한 바와 같이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로서 그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은 문헌정보학분야의 시대별 관심주제를 잘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우리 전문직의 나아갈 방향은 정보의 접근을 쉽게 하여 어떻
졸업자를 우선 임용하고, 부족한 교원의 경우 사립 사대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교원임용후보자 순위고사를 통해 임용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국 ․ 공립 사범대학 졸업자 중 교사로 발령받지 못한 미발령교사 적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완전 공개경쟁에 의한 교원임용시험제도 도입을 검토하
사서들을 대학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보면 그것은 대단히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당시 국내에서 주체적으로 대학과정에 문헌정보학과를 설치하려고 한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미국식 문헌정보학의 영향력을 배경으로 초창기 한국문헌정보
검색 등에 있어서 많은 연구와 개발을 주도했으며, 도큐멘테이션과 정보학에 관해서도 많은 논문을 저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활동 중에서 정보학은 도서관학과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냄과 동시에 세라의 사상이 큰 주류로 자리 잡아 많은 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교사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정기간행물은 ‘생각쟁이, 과학교실, 과학동아, 웃음꽃, 어린이 동산, 초등수학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고래가 그랬어, 초등독서평설’ 총 8종을 구독하고 있다. 모두 월간 정기간행물이라 한 달에 한번 씩 교체하고 있으며, 과월호는 따로 대출해 주지 않고 도서관에
사서 자격증을 취득한다. 졸업 후에는 국 공립도서관, 중 고등학교 도서관, 대학도서관, 각종 기업체 연구소, 언론기관 등의 기술정보실 및 DB개발관련 분야에서 정보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교과과목>
문헌정보학개론, 출발 및 도서관사, 정보자료목록법, 정보자료분류법, 공공도서관경영, 지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