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西蜀來一方士, 入見上皇, 自言姓楊名通幽, 法號鴻都道士, 有李少君術, (李少君系漢武時人。) 能致亡靈來會。
각설서촉래일방사 입현상황 자언성양명통유 법호홍도도사 유이소군술 이소군계한무시인
능치망령래회
각설하고 서촉에서 온 한 방사는 상황을 들어와 뵙고 스스로 성은 양씨 이름은
却說武三思旣殺五王, 權傾中外, 當時爲三思羽翼, 約有數人, 最著名的叫做五狗:
각설무삼사기살오왕 권경중외 당시위삼사우익 약유수인 최저명적규주오구
각설하고 무삼사는 이미 5왕을 죽이고 안팎으로 권력이 안팎으로 기울여 당시 무삼사의 날개는 대략 몇명이 있어 가장 저명한 사람은 5구[5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애국가의 한 구절을 떡 하니 차지하고 있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기상으로 표현될 만큼 우리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무이다. 특히 조선 왕조 시대에 소나무는 단연코 으뜸가는 재목이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