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풍경구성법] 풍경구성기법(LMT)
I. 풍경구성기법풍경구성기법(LMT: Landscape Montage Technique)은 미술치료 혹은 그림검사법의 하나로 1969년 일본에서 中井久夫(Nakai Hisao)에 의해 창안 되었다. 이 풍경구성기법은 원래는 정신분열증 환자를 주 대상으로 하여 모래상자 요법의 적용 가능성을 결정
기법들이 갖는 검사자의 주관적 의견이 다수 포함됨으로 인해, 다른 검사들과 함께 주의 깊게 다루어져야 한다.
1) 과제화법
인물화, 그림완성법, 나무 그림, 집 그림, 산과 해의 그림, 풍경구성법 등이 여기에 속하며, 산 ․ 길 ․ 집과 같은 특정의 과제를 부여할 수도 있다.
2) 심상화
상
1. 자유화
: 내담자 스스로 그리고 싶은 것을 결정하여 그리는 방법으로 색채 사용, 선과 형태, 공간 이용과 형태, 내용을 분석한다. 자유화는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므로 내담자의 반응 폭이 별고, 의식 및 무의식 상태나 태도, 동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아직은 신뢰도나 타당도가 높지 않다.
2.
Ⅰ. 미술치료란?
미술치료는 궁극적으로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미술작업, 다시 말하면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기법 등을 통하여 그들의 심리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회화요법, 묘화요법, 그림요법 등으로 음악이나 놀이, 무용, 레크리에이션
기법으로서 이 기법을 반복하여 시행함에 따라 언어적 이미지와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지금까지의 자기 상실, 왜곡, 방어, 억제 등의 상황에서 보다 명확한 자기동일시, 자기실현을 꾀하게 한다. 따라서 미술활동은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데 매우 유용한 장르이다.
미술활동이 심리치료적으로
기법에 대한 능력, 성격, 유형 등이 상호작용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 요소들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치료의 목적이나 대상에 따라 그 환경과 치료의 전체적인 구성방법은 달라야 한다.
Ⅱ. 미술치료의 정의
요즈음 들어 우리 주변에서 미술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미술치료란 이
기법이다.미술 치료를 <미술>과 <치료>라는 두 단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이고 다른 하나는 치료를 중시하는 입장이다.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은 예술을 창조하는 행위 그 자체가 치료적이라고 보는 것으로 대표적인 학자는 크래머(Kramer)이다. 치료를 중시하는 입장은 미술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경우에 내담자의 상태를 보아가며 여러 가지 미술창작활동-그림, 조소, 디자인, 서예 등 미술 전 영역-을 제시하여 내담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고 내담자의 마음이 진정되게 하여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고 문제를 느끼게 돌보아 주는 심리치료기법의 일종’으로 볼 수
미술치료기법, 미술치료활동의 실제
I. 미술치료기법
미술작업이나 활동을 통해서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미술치료이다. 미술치료에서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기법이 적용될 수 있다. 아래에 소개된 기법들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치료에서 실시할 수 있는 것들이다.
(1) 테두리법
아동에게
상담이나 심리치료에서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이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이다. 보통 상담과 심리치료에서는 ꡐ말ꡑ이라는 신호 체계에 의해서 자유연상 등의 기법을 통해서 무의식을 의식화하지만 상징 체계인 미술은 말로 교류할 수 없는 개인과 개인간의 교류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