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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AND 간행물명 : 감성연구160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권두언 : 한국의 근대와 사회적 감성으로서의 슬픔에 관하여
정근식 ( Keun Sik Jung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5권 5~6페이지(총2페이지)
TAG social sensibility, modern history, sadness mentality, historical memory
李澤厚의 정감본체론(情感本體論)
류근성 ( Geun Sung Ryu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5권 49~78페이지(총30페이지)
이 글은 이택후의 정감본체론의 내용과 구조 및 그 의의를 고찰한다. 이택후는 중국의 문화전통, 특히 유가철학의 본령이 情에 있다고 주장한다. 전통적으로 정(감)은 문학과 예술에서 다루어왔으며, 철학에서는 이성을 인간의 본질적 요소로 간주하여 이성적 인간, 이성의 철학을 추구해왔다. 전통철학은 이성에 대한 강조와 탐구를 주된 과제로 삼았고, 정감은 이성의 지배와 통제의 대상으로 여겼다. 그들이 지향하는 이상적 인간은 정감적 인간이 아닌 이성적 인간이었다. 공자의 철학은 중국 문화심리구조의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는데, 그 특징은 인성과 정감의 함양을 중시하고 욕구와 이치의 융합과 통일을 중시하는 데 있다. 유학은 부모와 자식 사이의 자연적 혈연 정감에 기초한 효를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각종 사회적, 종교적, 국가적 감정으로 확장해가는 동심...
TAG 역사본체, 실용이성, 문화심리구조, 정감, 정감본체, 심미적 즐거움, history-fundamental theory, practical reason, emotion, emotion-fundamental theory, aesthetic pleasure
슬픈 "음악"의 근대성
정경영 ( Kyung Young Chung,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5권 79~108페이지(총30페이지)
슬픔 "음악"은 근대의 산물이다. 슬픔이 음악적으로 표현되기 위서는 말과 음악 사이의 섬세한 관계 형성, 삼화음의 성립과 불협화음의 체계적 사용, 조성의 성립과 운영 방법에 대한 합의 음악적 은유와 상징 체계의 성립 따위의 복잡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17세기 초에 와서야 비로소 슬픈"음악"이 만들어 지며 몬테베르디의 "님프의 라멘토" (1738년 출판)는 그 첫 번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가사와 음악 간의 관계를 통해 근대성의 발현이 음악에 미친 영향을 고스란히 반여하고 있다.
TAG 음악적 표현, 슬픔, 근대성, 님프의 라멘토, musical representation, sorrow, modernity, Lamento della Ninfa.
시조에 나타난 불교와 종교적 감성
조태성 ( Tae Seong Jo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5권 109~136페이지(총28페이지)
본고는 불교시조를 통해 당대인들의 긍정적인 종교적 감성의 일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출발하였다. 또한 그런 종교적 감성이 불교라는 하나의 종교를 어떤 방식으로 혹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게 만들었는가를 탐색하여, 한 시대의 종교적 감성 이 특정 종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즉, 본고의 궁극적인 연구 목적은 불교적 감성 갖는 사회적 맥락에서의 종교적 의미 부여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고자 본고에서는 불교시조를 크게 두 부류로 분류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불심의 표현과 이상향에 대한 동경, 그 리고 회고의 시조, 둘째, 이상향에 대한 동경과 회고를 담은 시조, 마지막으로 승경으로서의 절집과 포용을 담은 시조가 그것이다. 먼저 본고는 불심을 표현하고자 했던 시조들에 주목하였다. 이 러...
TAG 불교시조, 감성, 불심, 비하, 이상향, 동경, 회고, 포용, Buddhism, religious emotion, mercy of Buddha, confucian utopia, beautiful scenery
전쟁(戰爭): 피중창적인생고난(被重創的人生苦難) -"인학(人學)"시역중적중국현대작가적전쟁서사(視역中的中國現代作家的戰爭書寫)
황건 ( Jian Huang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5권 137~156페이지(총20페이지)
戰爭총是여人류的生存여발展相伴隨, 深刻地影향着人류的 心理、性格、命運, 帶來无진的傷痛, 帶來累累的心령創傷, 留下 五四"新文學학立的"人的文學"創作理念指引下, 中學現 代作家通過戰爭書사, 對戰爭최殘生命, 뉴曲人性, 重創人生進行細 致的描繪, 展示出對戰爭本質的深刻인식和思考, 展현出對戰爭殘酷 性的深刻反省, 表현了一種寬的人的尊엄意식和深厚的人文主의情회.
TAG 戰爭, 生命, 人性, 人生, 反省, war, Life, human, nature, reflection
감정의 변증론적 이해(Dialectical Understanding of Emotion) -감정은 올바를 수 있는가?
이태수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4권 5~71페이지(총67페이지)
戰爭총是여人류的生存여발展相伴隨, 深刻地影향着人류的 心理、性格、命運, 帶來无진的傷痛, 帶來累累的心령創傷, 留下 五四"新文學학立的"人的文學"創作理念指引下, 中學現 代作家通過戰爭書사, 對戰爭최殘生命, 뉴曲人性, 重創人生進行細 致的描繪, 展示出對戰爭本質的深刻인식和思考, 展현出對戰爭殘酷 性的深刻反省, 表현了一種寬的人的尊엄意식和深厚的人文主의情회.
심미적 감성에 대하여
문광훈 ( Gwang Hun Moon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4권 31~71페이지(총41페이지)
감각과 이성의 상호소통이라는 문제는 「심미적 감성에 대하여」라는 이 글의 바탕을 이룬다. 여기에서 결정적인 것은 서로 다른 감각의 마당은 단순히 부가적/연상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협력적으로(synergisch) 작동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색채와 모양, 소리와 맛과 냄새 그리고 표면의 느낌은 우리의 몸을 동시에 관통한다. 나아가 이러한 상호작용은 감각 사이의 관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감각과 오성, 감성과 이성 사이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그리하여 감각은, 그것이 적어도 제대로 된 감각이라면, 이성의 또 다른 측면이 된다. 이런 일련의 논의에서 모아진 생각들은, 요약하면, 6개의 테제로 모아질 수 있다. 첫째, 감성/감각은 그 자체로 순수하지 않다. 그것이 본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본능의 내용도 사실은 문화관습적으로 길들여지고 인류...
TAG 심미적 감성, 상호협력, 번역가능성, 방향잡기, 성찰적 감각, Aesthetic Sensibility, synergisch, possibility of translation, orientation, reflexive sensibility
예술의 소통 과정과 감성의 구조
김청우 ( Chung Woo Kim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4권 73~98페이지(총26페이지)
본고는 감성의 기능과 역할을 토대로 그 기제를 구성하기 위한 것이다. 감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그것이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감성이 실체가 아니라는 것은 그와 관련된 모든 국면, 즉 유기체와 세계, 그리고 삶과 감성이 모두 연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함축한다. 그러나 감성을 대상화하여 연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데, 이때 감성 체계를 ``선결된 이론적 요구``에 맞추지는 않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전제를 유지하기 위해, 현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기능 및 역할을 통해 감성을 논하는 방향을 택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목한 것이 바로 ``조건``으로서의 감성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연속된 것을 그 자체로 고찰할 수는 없기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건으로서의 감성을 ``내부적 감성``, 그 외의 상관 ...
TAG 감성, 정서, 느낌, 학제적 연구, 교호작용, 연속성, 감각 지도, 포개넣기 원리, 예술, , 가상적 경험, 개념적 은유, 개념적 혼성 이론, emotion, feeling, interdisciplinary research, transaction, continuity, sensory map, nesting principle, art, poem, imaginary experience, conceptual metaphor, conceptual blendin
`끼어들기´와 `어울리기´ -축제와 연희에 드러난 호남인의 감성
곽병창 ( Byeong Chang Gwak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4권 99~132페이지(총34페이지)
호남 또는 전라도는 자연이 허락한 풍요와 아름다움, 그리고 봉건시대와 일제 강점기 이후의 물질적 수탈과 정서적 편견, 이에 대한 저항의 기억이 서로 복잡하게 교차하는 곳이다. 따라서 전라도 사람 의 감성은 그 복합적이고 모순적인 역사적 기억을 바탕으로 한다. 이 글은 호남의 축제와 연희에 드러난 전라도 사람의 감성을 살펴보는 일에 그 목적을 둔다. 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호남 지방의 축제들에서 그 지역적 차별성을 확인하는 일은 쉽지 않다. 더구나 그 축제들에서 호남인의 독특한 감성을 찾아내 규명하는 일은 막연하거나 그 효율성이 낮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현대의 축 제들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였다. 대신 전라도를 대표하는 연희 전통인 ``판소리``와 ``필봉 풍물굿``, ``진도 다시래기`` 놀이에서 전라도 사람의 감 성적 특질을 찾아내...
TAG 전라도와 호남, 판소리, 끼어들기, 타자화, 필봉풍물굿, 진도다시래기, 어울리, 익살과 난장, , 신명풀이, Pansori, Pilbong Pungmul-gut, Jindo-Dasiragi, chiseling, assimilation, amusement evealing
호남지역 석조미술사의 차별성과 그 안의 감성
엄기표 ( Gi Pyo Eom )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연구 [2012] 제4권 133~185페이지(총53페이지)
자연 속에 있는 돌을 採石加工하여 造形化된 것이 石造이며, 설계자나 시공자의 미적인 감각이 반영된 것이 石造美術品이고, 과거에 조성된 것으로 역사를 담고 있다면 石造美術史의 대상이다. 석조미술품은 연구자들에 의하여 의미있는 작업이 선행된다면 기록 이상으로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해주는 史料이다. 한국에서 본격적인 의미의 石造美術史는 三國時代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佛敎가 석조미술품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佛敎라는 宗敎와 石造美術이 융합되면서 의미 있는 석조미술품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湖南地域도 예외는 아니었다. 고대로부터 조성된 호남지역 석조미술품이 갖는 特性과 함께 다른 지역과 差別化된 樣相을 試論的으로 제시하고, 시대별로 어떤 특성이 있었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통하여 호남지역 석조미술품에 담긴 感性을 역사적, ...
TAG 호남, 석조미술, 차별성, 감성, 불교, 유교, 신라, 고려, 조선, 석탑, 부도, HoNam, Stone Art, Distinction, Sensitivity, Buddhism, Confucianism, Silla, Korea, Chosun, Stone Pagoda, Stone St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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