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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서양사학회 AND 간행물명 : 서양사론164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 헬라도스>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대한 길잡이-
김혜진 ( Kim¸ Hye-jin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7권 252~276페이지(총25페이지)
『페리에게시스 헬라도스』는 서기 2세기경에 파우사니아스가 그리스 본토를 여행하며 수집한 자료를 총 10권으로 정리하여 그리스어로 남긴 저작으로, 우리말로는 ‘그리스 여행기’, ‘그리스 기행’ 등으로 번역된다. 본 글은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대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파우사니아스와 『페리에게시스』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다루면서 여행서와 지리서의 고전인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가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관한 연구 사료로서 지니는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파우사니아스는 20여년에 걸친 그리스 여행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autopsia)’ 정보를 수집하였다. 파우사니아스는 방문한 지역의 신화와 역사, 종교와 관련된 문헌과 구전으로 된 전승(logoi)을 조사하고, 종교 건축과 기념물...
TAG 파우사니아스, Pausanias, 페리에게시스, Periegesis, 그리스 여행, Description of Greece, 여행, Travel, 문화 경관, Cultural Landscape, 아우톺시아, Autopsia, Autopsy, 테오레마타, Theoremata
서평 : 아자 가트, 알렉산더 야콥슨 (유나영 역), 『민족: 정치적 종족성과 민족주의, 그 오래된 역사와 깊은 뿌리』 (교유서가, 2020), 606pp.
마은지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7권 277~296페이지(총20페이지)
『페리에게시스 헬라도스』는 서기 2세기경에 파우사니아스가 그리스 본토를 여행하며 수집한 자료를 총 10권으로 정리하여 그리스어로 남긴 저작으로, 우리말로는 ‘그리스 여행기’, ‘그리스 기행’ 등으로 번역된다. 본 글은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대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파우사니아스와 『페리에게시스』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다루면서 여행서와 지리서의 고전인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가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관한 연구 사료로서 지니는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파우사니아스는 20여년에 걸친 그리스 여행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autopsia)’ 정보를 수집하였다. 파우사니아스는 방문한 지역의 신화와 역사, 종교와 관련된 문헌과 구전으로 된 전승(logoi)을 조사하고, 종교 건축과 기념물...
서평 : 톰 홀랜드 (이종인 옮김), 『도미니언: 기독교는 어떻게 서양의 세계관을 지배하게 되었는가』 (책과함께, 2020), 839pp.
박정규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7권 297~303페이지(총7페이지)
『페리에게시스 헬라도스』는 서기 2세기경에 파우사니아스가 그리스 본토를 여행하며 수집한 자료를 총 10권으로 정리하여 그리스어로 남긴 저작으로, 우리말로는 ‘그리스 여행기’, ‘그리스 기행’ 등으로 번역된다. 본 글은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대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파우사니아스와 『페리에게시스』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다루면서 여행서와 지리서의 고전인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가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관한 연구 사료로서 지니는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파우사니아스는 20여년에 걸친 그리스 여행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autopsia)’ 정보를 수집하였다. 파우사니아스는 방문한 지역의 신화와 역사, 종교와 관련된 문헌과 구전으로 된 전승(logoi)을 조사하고, 종교 건축과 기념물...
서평 : 이정희, 『은둔의 나라 러시아 역사 속 민중』 상, 하 (영남대학교 출판부 2018, 2020), 352pp, 387pp.
박태성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7권 304~310페이지(총7페이지)
『페리에게시스 헬라도스』는 서기 2세기경에 파우사니아스가 그리스 본토를 여행하며 수집한 자료를 총 10권으로 정리하여 그리스어로 남긴 저작으로, 우리말로는 ‘그리스 여행기’, ‘그리스 기행’ 등으로 번역된다. 본 글은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대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파우사니아스와 『페리에게시스』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다루면서 여행서와 지리서의 고전인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가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관한 연구 사료로서 지니는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파우사니아스는 20여년에 걸친 그리스 여행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autopsia)’ 정보를 수집하였다. 파우사니아스는 방문한 지역의 신화와 역사, 종교와 관련된 문헌과 구전으로 된 전승(logoi)을 조사하고, 종교 건축과 기념물...
서평 : 프리드리히 카프 (최경은 역), 『독일의 서적인쇄와 서적거래의 역사: 구텐베르크의 발명에서 1600년까지』 (한국문화사, 2020), 263pp.
황대현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7권 311~318페이지(총8페이지)
『페리에게시스 헬라도스』는 서기 2세기경에 파우사니아스가 그리스 본토를 여행하며 수집한 자료를 총 10권으로 정리하여 그리스어로 남긴 저작으로, 우리말로는 ‘그리스 여행기’, ‘그리스 기행’ 등으로 번역된다. 본 글은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대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파우사니아스와 『페리에게시스』에 대한 기존의 평가를 다루면서 여행서와 지리서의 고전인 파우사니아스의 『페리에게시스』가 고대 그리스의 문화 경관에 관한 연구 사료로서 지니는 가치를 고찰하고자 한다. 파우사니아스는 20여년에 걸친 그리스 여행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autopsia)’ 정보를 수집하였다. 파우사니아스는 방문한 지역의 신화와 역사, 종교와 관련된 문헌과 구전으로 된 전승(logoi)을 조사하고, 종교 건축과 기념물...
북미 대륙사와 정착민 식민주의에 비추어 재해석한 미국 연방제의 기원
김성엽 ( Kim Sung Yup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6권 8~49페이지(총42페이지)
근래 역사학계에서는 미국 헌정체제의 형성 과정을 건국기 엘리트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18세기 영제국에서부터 이어진 보다 길고 점진적인 정치와 제도의 변화, 그리고 민중을 포함한 보다 폭넓은 사회사적 맥락 속에서 파악하려는 노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미국의 헌정체제 중에서도 연방제의 수립은 특히 광대한 영토를 놓고 중심부와 주변부 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정치적 작업을 수반했기에, 그 사회사적 기원을 온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북미 대륙의 여러 원주민과 정착민, 복수의 주 정부와 연방 정부 등이 서로 갈등과 타협을 벌이며 건국기에 새로운 힘의 균형을 만들어 나간 과정을 보다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18세기 북미 대륙사의 다원성을 강조하는 근래 연구들과 정착민 식민주의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유산을 강조하는 최근 연구들에 비추어,...
TAG 북미 대륙사, North American Continental History, 정착민 식민주의, Settler Colonialism, 미국 연방제, American Federalism, 민중의 헌정주의, Popular Constitutionalism, 북미 원주민, Native Americans
제국의 동양학과 문화적 식민주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극동연구원(École française d’Extrême-Orient)과 식민지 통치성, 1900-1939-
권윤경 ( Kwon Yun-kyoung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6권 50~90페이지(총41페이지)
프랑스극동연구원(École française d’Extrême-Orient)은 1900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설립된 현지 동양학 연구기관이었다. 프랑스 제국의 연합 정책을 통해 구현된 새로운 식민지 통치성이 발달하는 가운데, 식민지 총독부에 소속된 순수 학술기관이었던 극동연구원이 어떻게 식민통치와 연루되었는지, 그 속에서 학문과 통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정의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목표이다. 1장에서는 극동연구원이 식민주의 기관이었느냐 순수학술기관이었느냐 사이의 논쟁으로부터 문제의식을 도출하고, 2장에서는 극동연구원의 설립 과정과 기본 구조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고고학, 박물관학, 서지학, 민족지학 등에 걸친 극동연구원의 여러학술과 전시 사업을 조명하며, 4장에서는 극동연구원의 베트남인 연구원들을 통해 이 기관이 ...
TAG 극동연구원, École française d, Extrême-Orient, 동양학, Orientalism, 인도차이나, Indochina, 프랑스 제국주의, French Imperialism, 식민지 통치성, Colonial Governmentality
식민지 사회의 공론장 형성과 새로운 젠더 문화를 향한 모색 -1900∼1930년대 베트남을 중심으로-
정재현 ( Jeoung Jae-hyun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6권 91~121페이지(총31페이지)
19세기 후반에 시작된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 지배는 기존의 지배층이 쥐고 있던 정치 권력을 박탈함으로써 이들이 지탱하던 베트남 사회의 전통적인 젠더 문화에 균열을 가져왔다. 식민 지배 하에서 베트남의 지식인들은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혹은 개인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새로운 젠더 문화의 정립을 모색하였다. 그리하여 젠더 문제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1920∼1930년대에 크게 성장한 베트남어 신문과 출판물을 매개로 전개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논쟁에는 식민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여성들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특히 1929년에 사이공에서 창간한 주간지 『푸느떤반(Phụ nữ tân văn)』을 비롯한 여성 신문들은 여성들이 글을 쓰는 경험을 획득하고, 사회 문제와 젠더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
TAG 베트남, Vietnam, 식민지 문화, Colonial Culture, 젠더, Gender, 여성, Women, 공론장, Public Sphere
일본제국의 국제·식민박람회 사용법 -1910년 일본-영국박람회와 1929년 조선박람회 사례를 중심으로-
육영수 ( Yook Youngsoo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6권 122~153페이지(총32페이지)
이 글은 1910년 일본-영국박람회와 1929년 조선박람회 사례에 초점을 맞춰 일본제국이 국제-식민박람회를 식민지 문화통치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과정과 그 권력효과를 분석·비평하는 것을 기본목표로 한다. 메이지 일본은 중일·러일전쟁에서 승리하여 동아시아권 ‘제국’으로 도약했고, 일영박람회를 공동주최함으로써서구국가들이 독점했던 ‘제국 클럽’에 새내기로 가입했다. 영국과 일본 두 나라의 무역 증진과 문화교류를 꾀하는 축제라기보다는 오래된 제국과 신출내기 제국이 식민지 통치의 전략과 지식-권력을 상호교환하면서 세계 질서와 세력균형을 조율하려는 의도가 일영박람회의 본질이었다. 그러므로 한국의 식민지화가 박람회 기간에 대외적으로 공표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일본제국이 정교하게 작성한 국제정치적인 시나리오의 해피엔딩이었다. 1929년 조선박람회는 서구열강이 세계·식...
TAG 메이지-쇼와 일본제국, Meiji-Showa Japanese Empire, 세계박람회, World Exposition, World Fair, 일본-영국박람회, The 1910 Japan-British Exhibition, 조선박람회, The 1929 Choseon Exhibition, 식민지 근대성, Colonial Modernity, 탈식민주의, Post-Colonialism
문화로의 전환과 ‘정치주의’ 문화전략 -1920~1925년 사이의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윤해동 ( Yun Hae-dong )  한국서양사학회, 서양사론 [2020] 제146권 154~189페이지(총36페이지)
민족자결주의와 개조론을 3·1운동과 연결해준 매개는 문화론이었다. 그런 점에서 3·1운동은 가히 ‘문화를 위한 투쟁’이라고 해도 좋았다. 특히 개항 이후 주로 일본을 경유하여 동아시아에 수용된 독일식 문화개념의 수용과 전파라는 측면을 중심으로 보면, 3·1운동이 가진 ‘문화투쟁’으로서의 성격이 두드러지는 바 있다. 이는 ‘문화론적 전환’이라 부를 수 있는 시대적 변화였다. 이처럼 1920년대는 ‘문화의 시대’로서 자신의 문을 열어제치고 있었다. 『동아일보』는 ‘문화주의’를 자신의 주지(主旨)로 삼음으로써 ‘문화운동’의 선봉을 자처하였다. 여기서는 ‘정치주의’ 문화연구를 제안하였던바, 그 핵심은 당대의 문화 혹은 문화론을 시대적 현실에 개입하기 위한 정치적 전략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따라서 1920년대의 문화 혹은 문화론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
TAG 문화, Culture, 동아일보, DongA Ilbo, 문화연구, Cultural Studies, 문화운동, cultural movement, 문화주의, culturalism, 문명,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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