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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372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요양 영수사벽화묘의 고구려 관련성에 관한 두 편의 논문
박지영 , 임찬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3권 457~501페이지(총45페이지)
관료부패(官僚腐敗)의 장자(莊子) 내단법(內丹法) 치유사례(治癒事例) 분석(分析) - 탐욕적 게걸병을 중심으로 -
이종수 ( Lee Jongsoo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3권 371~401페이지(총31페이지)
본 고는 관료부패에 대한 정신적 측면의 莊子 內丹法 治癒 事例와 활용방안을 주로 관료들의 정신적 게걸병 측면의 심신수양 치유 체험프로그램 개발측면에 한정한다. 본 연구의 방법은 개인의 정신적 탐욕을 절제할 수 있는 장자 내단법 사례와 효과분석 등에 근거하였으며, 범위는 주로 관료개인적 차원의 관료부패병의 발생원인, 치유대안을 정신적 탐욕의 게걸병 예방과 치유를 위한 장자 내단법 치유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본 고의 차별성은 장자 내단법의 관점에서 心齋와 坐忘法을 치유수단으로 삼아 접근하는 방법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분석의 범위는 관료부패의 발생원인과 치유대안을 중심으로 양생의 道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관료부패 치유를 위한 수양, 정신적 평정과 마음치유 사례와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본고는 관료 게걸병 개념을 도입하고 그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내단수련 방법...
TAG 관료부패, 장자 내단법, 심재(心齋)와 좌망(坐忘), 개인적 활용, public service corruption, Chuangtzu`s internal alchemy (내단(內丹)), emptiness of the mind and mind of detachment, personal use
한·일 고대문화의 ‘소시모리(曾尸茂利)’와 ‘蘇塗’의 연관성
김철수 ( Kim Chul Soo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3권 293~330페이지(총38페이지)
본 연구는 『일본서기』 등 한·일 문헌에 등장하는 소시모리(曾尸茂利)라는 용어를 대상으로 그간 논의되었던 자료들을 검토하면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종교문화적 관점에서 찾아보았다. 일본신화에서는 스사노오 신이 높은 하늘나라(高天原)에서 내려와 신라 땅 소시모리에 머무르다가 일본열도(시마네현島根縣 이즈모 지방)로 건너가 일본의 종교문화를 열어나갔다고 기록되어 있다. 국내외 선행 연구들은 스사노오 신이 내려갔다는 신라의 소시모리를 두고, 이를 어느 지역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란들이 많았다. 보통 강원도 춘천이 옛날 牛首州, 牛頭州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로 보거나 경남 고령이나 공주(웅진), 그리고 드물게는 소시모리를 고조선의 蘇密浪이라 하여 吉林 지역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다. 본 연구는 우선 소시모리에 대한 해석을...
TAG 종교문화, 소시모리, 소도, 신사, 스사노오노미코토, Religious Culture, Sosimori(증시무리(曾尸茂梨)), Shoto(蘇塗), Shinto shrine, Susanoonomikoto(소잔명존(素盞鳴尊))
『정감록』에 나타난 역학적 사유에 관한 고찰
이찬구 ( Lee Chan Goo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9~46페이지(총38페이지)
『정감록(鄭鑑錄)』은 현재까지도 한국 도참서(圖讖書)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정감록』의 성격을 규정하는 말로 감결(鑑訣), 비기(秘記), 비결(秘訣) 등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이 중에 「토정비결」이 대중에 친숙한 관계로 비결이라는 말이 일상에서 많이 불리고 있다. 이와는 달리 학술적인 면에서 『정감록』등을 도참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일종의 미신(迷信) 혹은 신비사상으로 비하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의 전통사상과 민중신앙의 맥락 속에서 『정감록』을 중심으로 도참(圖讖)사상을 논하고 있다. 『정감록』의 저적 연대는 그것이 새로운 역성왕조(易姓王朝)의 탄생을 예언하고 있다는 면에서 보더라도 조선 왕조의 중반부 이후의 저작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정감록』의 이름이 『왕조실록』에 처음 공식으로 등장하는 때는 정조 6년(1782년)으로 알려져 왔으나, 『비...
TAG 정감록, 주역, 정씨진인, 민족종교, Jeonggamnok(鄭鑑錄), Book of Changes, a savior from the Jeong clan, Korean Native Religions
조선말 김항 정역사상의 역학사적 의의
양재학 ( Yang Jae-hack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47~81페이지(총35페이지)
조선조 말기, 충청도 연산 땅에서 태어난 김항은 후천개벽사상의 최고 이론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젊어서 가문의 영향을 받아 문장 다듬기와 예학에 힘썼으나, 스승인 연담(蓮潭) 이운규(李運圭)를 만나고서부터 학문의 방향을 바꾸었다. 이때부터 줄곧 역학에 깊이 심취하였고, 나중에 붓대 하나로 전통의 사유를 뛰어 넘는 『정역(正易)』을 지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항은 복희팔괘와 문왕팔괘에서 정역팔괘로 넘어가는 이유와 과정에 `시간`을 도입한 다음에, 선후천 전환의 문제를 하도낙서로 설명하고 있다. 낙서가 선천이라면 하도는 후천인데, 기존의 음양오행으로는 선후천 전환의 필연성을 포착할 수 없었던 까닭에 체용론을 도입했다. 하지만 정역사상이 말하는 체용은 성리학의 체용론과는 그 외연과 내포가 다르다. 성리학에서는 불변하는 존재를 본체, 변화운동하는 것을 작용...
TAG 선천, 후천, 하도, 낙서, 체용, 정역팔괘도, 시간, Early Heaven, Later Heaven, Hetu Chart, Lo Shu Square, substance and function, “Right Change” bagua diagram, time
야산(也山) 이달(李達) 역학의 한국사상적 성격 -근대민간 역학사상을 중심으로-
임채우 ( Lim Chae-woo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83~119페이지(총37페이지)
이달은 조선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에 이르는 근현대의 혼란을 역학을 통해 이해하고 세상을 구원하려한 역학자였다. 그는 『서경』 「홍범」편과 『주역』과 『대학』을 특히 중시해서, 이 3편의 이름을 따서 洪易學이란 자신의 사상체계를 수립했다. 해방이후 그는 주역에 대한 여러 저술을 남겼고 특히 주역에 관한 도판이 상당수 전해지고 있다. 그는 근현대의 대변환기를 선천에서 후천의 변화로 해석하면서, 동시에 한국 고유의 윷판과 같은 민중들의 놀이를 빌려 그 수리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 주역의 괘효사를 우리 고유의 단군사상이나 당시의 한국의 현실등과 연결시켜 우리식으로 설명하는 등 이전의 의리·상수의 형이상학이나 우주본체론을 중심으로 한 주역과는 구별되는 독창적인 역학을 수립했다. 한마디로 그는 일제강점과 한국동란이란 격동기를 겪으면서 봉건시대의 종식과 새로...
TAG 주역, 홍범, 경원력, 선천, 후천, 김항, 개벽, 이병헌, Zhou-Yi, Great Plan(洪範), KyungWon Calendar(庚元歷), Pre-Heaven(先天), Post-Heaven(后天), Kim Hang(金恒), Re-Beginning of Heaven and Earth(開闢), Lee Byunghon(李炳憲)
『홍연진결』에 내재된 한국 민간역학의 주제
최정준 ( Choi Jeong Jun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121~150페이지(총30페이지)
이 글은 『홍연진결』의 洪局을 중심으로 그 원리와 의의를 살펴본 것이다. 그 결과 두 가지 결론을 말하였다. 첫째, 『홍연진결』은 음양과 오행이라는 동양사상의 양대 역학적 원리에 근거하고 있으며, 洪烟이라는 책의 이름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오행원리와 그 전거인 洪範을 중시한다. 둘째, 『홍연진결』의 기문구성 원리에는 근대 민간역학적 성격이 내재되어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홍연진결』에서는 數를 써서 천반과 지반을 구성하는데, 地支를 가지고 골자를 삼아서 구성한다. 이것은 陰的 가치를 존중한 것이다. 음적가치의 존중은 근대 한국의 민간역학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이다. 둘째 『홍연진결』에서는 민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었던 글인 한글을 소재로 삼았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지니고 있는 일정한 규칙을 역학적 추론의 법칙으로 삼은 것...
TAG 홍연진결(洪烟眞訣), 민간역학, 홍국(洪局), 오행(五行), HongYeonJinKyeol, Popular YeokHak(易學), HongKuk, Five Elements.
한국(韓國) 근대(近代) 신종교(新宗敎)에 나타난 후천개벽사상(後天開闢思想) 연구(硏究) -근대(近代) 민간(民間) 역학(易學)의 성격(性格)을 중심(中心)으로-
송재국 ( Song Jae Kook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151~192페이지(총42페이지)
人類文明史에 있어서 근대적 성격을 대변하는 用語는 대체로 `理性-科學-市民意識`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 존재의 보편적 存在原理로서의 理性에 대한 自覺과 宣言. 理性的 기능에 土臺한 人爲的 文明성취에 대한 과학적 세계관의 定礎. 인간사회의 理念的 共同 價値로서의 市民意識의 擡頭 등은 近代라는 시대상을 응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述語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계사적 추세는 급기야 극동의 조용한 나라 朝鮮 社會로도 파급되어, 18-19세기 조선에서는 사회 전반에 걸쳐 이른바 `實學的 風土`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는 조선의 民衆들에게 새로운 삶의 方式과 價値와 理念을 촉구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근대적 삶의 환경`에 대한 民衆的 요청은 조선 사회의 精神文化를 주도하고 있던 儒學과 易學的 意識 全般에도 새로운 自覺과 變容을 수반하게 되었고, 나아가 新宗敎의 발흥을 ...
TAG 근대(近代), 신종교(新宗敎), 민중의식(民衆意識), 후천사상(後天思想), 민간(民間) 역학(易學), Modern time, Popular consciousness, Idea of Latter Heaven, Philosophy of Change among people
요서지역 흥륭와문화기 마고여신상의 등장과 `마고제천`
정경희 ( Jung Kyung-hee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193~244페이지(총52페이지)
근래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서지역의 상고문화 중에서도 흥륭와문화기, 서랍목륜하 일대의 문화 유형인`백음장한 유형`에 속하는 백음장한 유적에서는 요서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적석 무덤·제단`과 함께 `여신상`이 발견되었다. 홍산문화에서 단·묘·총이 하나의 세트를 이루었듯이 적석 무덤·제단과 여신상이 세트를 이룬 모습으로 요서지역 상고문화의 요체인 단·묘·총 제도의 뿌리가 흥륭와문화임을 보여 주었다. 중국학계의 경우는 홍산문화의 단·묘·총을 조상숭배로 인식하기에 백음장한의 적석 무덤·제단이나 여신상에도 동일한 시각을 투영, 공히 조상숭배로 해석하였다. 반면 필자는 홍산문화의 단·묘·총을 마고제천으로 바라보기에 백음장한의 적석 무덤·제단이나 여신상역시 마고제천의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백음장한 사회의 공동체 소도였던 야산 산봉우리 ...
TAG 홍산문화, 흥륭와문화, 조보구문화, 백음장한 유적, 단·묘·총, 마고, 여신묘, 마고7여신, 마고제천, 마고성, 한국선도, 선도문화, 천인합일(신인합일), 배달국, 환국, 환인, 부도지, Hongshan Culture, Xinglongwa Culture, Zhaobaogou Culture, Baiyinchanghan site, Altar·Shrine·Tomb, Mago, Goddess Shrine, Mago7Goddess, Mago Heaven Ritu
한민족의 문화유전자로 이어진 고조선문화
지양미 ( Jee Yang-mee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국학연구원, 선도문화 [2017] 제22권 245~269페이지(총25페이지)
문화 유전자(meme)는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가 처음 만들어 낸 용어로, 유전적 방법이 아닌 모방을 통해 습득되는 문화 요소를 의미한다. 문화유전자는 모방을 거쳐 뇌에서 뇌로 개인의 생각과 신념을 역사를 통하여 전달하기 때문에 사람의 문화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한민족은 오랜 역사 속에서 한민족만의 독특한 문화적 행태를 이어오고 있다. 언제부터 비롯되었는지, 왜 그런 문화가 형성되었는지 알지는 못해도 조상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후손은 그대로 따르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문화들이 있다. 본 논문은 이 가운데 문헌과 유물 그리고 민속 문화를 기초로 다학문 융합적 접근법을 통해 고조선의 문화로 입증될 수 있는 문화 행태를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고조선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을 알아내고...
TAG 고조선, 상투, 댕기, 삼신, 21일, 100일, Go-Joseon, Sangtoo, daenggi, Samshin, 21day, 100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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