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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AND 간행물명 : 일본근대학연구120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地域活性化活動に有効なメディア活用の考察-「思い出サンタプロジェクト『お菓子の家』」を事例として-
竹内裕二 ( Yuji Takeuchi ) , 松井督治 ( Tokuji Matsui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8권 223~246페이지(총24페이지)
メディアに関わる人は、常に報道するための情報ソースを探している。しかし、多くの一般市民が、投げ込みと称してメディアへ情報提供しても、その情報が取り上げられる確率は低い。この取り上げられる確率を上げるためには、活動する側と報道する側の思惑が一致しなければ確実に報道されるに至らない。本稿では、「思い出サンタプロジェクト『お菓子の家』」という実践活動事例を基に地域活動の主催者とメディア報道経験ある者との対談形式で考察を行い、この活動に参加した市民の動きで検証した。ここで得られた結論として、地域活動を報道する側の条件やルール、習慣を鑑みて、地域活動がメディアに取り上げられる条件の中で「公共性」、「公益性」、「今日性」が兼ね備わらなければ報道される率が低いことがわかった。しかし、地域活性化を前提とした活動は、常に動いており、継続性、持続性がなければならず、さらに同時進行していく特徴を持ち合わせている。このような特徴を持つ地域活動を報道する上で、数多くあるメディアのうちラジオは、他のメディアに比べて...
TAG 地域活動, Regional activation, メディア, Media, 報道, Press, 情報提供, Provision of information, ラジオ, Radio
韓国の経営哲学に関する一考察-文化的背景とCSRの特徴を中心に-
安兌爀 ( Ahn Tae-hyuk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8권 247~265페이지(총19페이지)
本稿では、企業経営における共通的価値観から生れる経営哲学が確立されているCSRこそ、その企業が果たすべきである最善のCSRのモデルであり、その国の文化的背景と経営哲学を探ることによって、その国のCSR経営の特徴が明らかになるという問題提起をした。そして、そのような問題提起のもとで、文化的背景と経営哲学およびCSRはどのような関連性をもっているのかについて先行研究から概観した。その上で、果たして韓国型CSRモデルとはどのようなものであるのか、またどのようなものであるべきかを提示するために、韓国の文化的背景といえる儒教主義と家族主義が韓国の経営哲学とどのような関連性をもつのか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その結果、 宗教的性向による「内面的個人主義」、アメリカの経営学や経営者からの影響による「個人主義」、儒教主義の血縁主義思想からの影響による「個人主義」が、日本的経営の影響による「集団主義」と一緒に混ざり合って、「韓国の家族主義」を形成する。そして、その「韓国の家族主義」の中から生れてくる...
TAG 企業の社会的責任,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経営哲学, Management philosophy, 文化的背景, Cultural backgrounds, 儒教主義, Confucianism, 家族主義, Familyism
생명보험시장에서의 도덕의 변용 -한·미·일의 비교-
이윤호 ( Lee Yun-ho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8권 267~283페이지(총17페이지)
이 연구에서는 한·미·일의 생명보험전매제도의 전개과정을 비교·검토하였다. 중요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에서 전매업자들은 초창기, ‘낯선 사람의 죽음을 대가로 돈벌이를 하는 잔인한 상술’이라는 비판에 대하여 ‘존엄한 죽음’이라는 개념으로 방어하면서 법과 제도를 정비하였고, 기술적으로는 계리기법과 금융기법을 세련되게 결합함으로써 도덕적 합법성을 확보한 금융상품으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 제도에 대하여 한국과 일본이 주목하는 것은 도덕적 현상이나 존엄한 죽음이 아니라 합리적 현상으로서의 금융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약 1세기 전, 한·미·일에 생명보험이 처음 소개된 후 전개되어 가는 과정과 유사하다. 둘째, 생명보험전매는 생명보험의 합리적이고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생명보험의 제도적 진화체로 제도화된 생명보험시장의 관점에서...
TAG 말기환금, viatical settlement, 생명보험전매, life settlement, 2차 시장, secondary market, 투자선행형 전매, STOLI, 생전급부형 생명보험, life insurance accelerated death benefits
일본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원천과 연구개발 파트너십에 관한 연구
김양태 ( Kim Yang-tae ) , 임상혁 ( Lim Sagn-hyuk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8권 285~311페이지(총27페이지)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장비 부문의 경쟁력 강화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부소재(部素材)산업을 대상으로 산업분석과 함께 경쟁력 원천을 정부정책과 기업 행동을 상세히 고찰·분석해 그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그러나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한·일 양국의 산업구조에는 많은 유사성이 관찰되지만, 일본의 소재 산업은 한국보다 훨씬 먼저 공업화를 추진해 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 및 기술축적을 이룩해 왔다. 우리나라는 무엇보다 원천기술의 확보를 정부 정책의 목표로 두고 있지만, 일본은 이미 확보된 탄탄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 중국, 대만 등 후발 국가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전환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도 보조금 및 연구개발 감...
TAG 일본, Japan, 소재부품, materials and components, 산업정책, industrial policy, 이노베이션, innovation, 산학연 파트너십, industry-academic partnership
한일 양 언어의 감사와 사죄표현의 선택 메커니즘 - 대학생의 언어사용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
방극철 ( Bang Geug-chol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7권 7~29페이지(총23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감사표현(Expression of appreciation), 사죄표현(Expression of apology)의 선택 메커니즘을 한일 양국 대학생들의 언어사용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한일 양 언어의 감사와 사죄표현이 어떠한 장면에서 상대방(상하관계와 친소관계를 고려한 화자와 상대방1~6으로 구별)에게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그 결과, 한일 양 언어의 ‘감사’와 ‘사죄표현’에서는 다음과 같은 선택 메커니즘의 차이를 명확히 할 수 있었다. 먼저, 감사표현을 보면, 한일 양국 모두 상대방이 윗사람인 교수나 직원, 아랫사람인 후배인 경우는 감사표현에서 어느 정도 정형화된 표현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동료들 간 대화를 보면, 일본어가 한국어에 비해, 좀 더 정중하...
TAG 한일 양 언어, Korean and Japanese languages, 감사표현, Expression of appreciation, 사죄표현, Expression of apology, 설문조사, Survey, 대조언어학, Contrastive Linguistics
日本語母語話者における「受動動詞+テアル」構文の選好度分析 -「受動動詞+テイル·他動詞+テアル·自動詞+テイル」構文との比較分析を通じて-
裵銀貞 ( Bae Eun-jeong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7권 31~51페이지(총21페이지)
本研究では、複数存在する結果相のアスペクト表現のうち、「受動動詞+テアル」構文の選好度はどのように現れるのかを、その他の結果相のアスペクト表現と比較しながら考察してみた。 その結果、Aタイプの場合、場所を表すニ格名詞が伴われる場合、許容度が上がり、違和感の少ない表現として認識されるようになるものの、他の結果相表現と比べた場合、あまり好まれない表現という結果が出た。また、Bタイプの場合、ニ格名詞が伴われても自然さはあまり上がらず、違和感を感じる日本語母語話者が多いことが確認された。また、他の結果相表現に比べ、選好度の点数も低いことがわかり、自然さと選好度が共に低いタイプ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最後に、Cタイプの場合、自然さの度合いはBタイプと同様に低く、違和感を与える表現であるが、目に見えない対象名詞の結果持続を表せるという該当構文ならではの特徴があり、選好度の点数は「他動詞+テアル」構文より高いことがわかった。
TAG 結果相, resultative aspect, 受動動詞, passive verb, 選好度, Preference, 位置, location, 存在, existence, 對象變化動詞, A verb with a change of object, 配置動詞, A Verb with indicating placement, 對象非變化動詞, A verb with a unchanged object
부대상황을 나타내는「ながら」절의 어스펙트 제한 해소에 관한 고찰
이정옥 ( Lee Jung-og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7권 53~64페이지(총12페이지)
「ながら」절은 과정성이 없어도 ‘폭’이 있으면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으나, 과정성이 없는 동사에 ‘폭’을 띄게 하여, 파생적으로 「ながら」절을 성립하게 하는 구체적인 요소는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과정성이 없어「ながら」절에 사용되지 못한다고 지적된 동사「發見する、完成する、目擊する、設立する、みかける」가 「ながら」절에 사용된 예문을 수집하여, 과정성이 없는 동사에 폭을 띄게 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과정성이 없는 동사가 「ながら」에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빈도부사, 대상어를 복수화하는 어휘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ていく」「~たり~たりする」와 같은 통어적인 요소에 의해, 「ながら」절이 다회성을 지니게 되고 이를 통해 과정성(‘폭’)을 띄게 됨을 알 수 있었다.
TAG ながら절, nagara clause, 부대상황, denoting attendant circumstances, 어스펙트, aspect, 주절, main clause, 종속절, subordinate clause
중국어 “진행(進行)”과 일본어 “する”의 비교 연구
이영희 ( Lee Young-hee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7권 65~78페이지(총14페이지)
본 논문은 중국어 “進行”과 일본어 “する”의 비교 분석을 통하여 두 언어의 경동사 체계가 통사적으로 같은 양상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進行”과 “する”는 모두 타동사 특성을 지니고 있고, 직접목적어는 동명사로 구성된 명사중심어이고, 이 직접목어의 실질적인 논항은 θ-투명도 명사구 밖에 위치해야 한다. 화제화를 통하여 “進行”과 “する”로 구성된 문장의 동명사로 구성된 직접목적어는 화제화될 수 없고, 일반동사로 구성된 문장의 목적어는 화제화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어와 일본의 경동사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은 중국어는 형태변화가 거의 없는 언어이기에 동명사가 완전한 명사화가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과정에 놓여 있다는 것도 알 게 되었다.
TAG 경동사, light verbs, 동명사, verbal nouns, “進行” 구성, “JINXING” construction, “する” 구성, “SURU” construction, 목적격, accusative, 논항, arguments, 논항전이, arguemnt transfer, 화제화, topicalization
大学初年次における「CJ教育」の可能性と課題 - キャリア教育的視点による日本語教育を通して-
福重一成 ( Kazunari Fukushige ) , 中里亞希子 ( Akiko Nakazato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7권 79~94페이지(총16페이지)
2018年、筆者はA大学にて、キャリア教育専門教員とともに、以下の調査と実践を行った。 最初に、A大学の留学生と日本語教員に対する調査を行い、その結果をもとにキャリア教育的視点による日本語教育を目指した実践を行った。最後に留学生への授業後アンケートとインタビューを実施した。 本稿では、「AJ教育」や「BJ教育」といった既存の教育を内包し、取って代わり得る教育として、大学におけるキャリア教育的視点による日本語教育を「CJ教育」と呼ぶことにする。留学生の日本語能力育成の場において、学生一人一人が自ら求めるキャリアを意識し、満足した大学生活を送るために、キャリア教育的視点による日本語教育が今後の学生の生き方にどのような影響を与えるか、またその教育の可能性と課題について述べたい。
TAG 日本語敎育, Japanese language education, キャリア敎育, career education, 社會人基礎力, fundamental competencies for working persons as translated by METI, 初年次敎育, first-year experience
日本で動く韓國の大學卒業者のキャリア形成に關する一考察
神野未翔子 ( Kamino Mikako ) , 石丸春奈 ( Ishimaru Haruna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0] 제67권 95~112페이지(총18페이지)
本稿では、今後多様化するであろう韓国大学生の就職活動の在り方を知るため、韓国の大学を卒業し、日本で就職を果たした韓国人2名を対象に、日本での就職に至るまでの経緯と、現在の状況、これからのキャリアプランについてインタビューを実施した。インタビューはライフストーリー研究法を用い、彼らのキャリアに大きく影響を与えた経験や考えを考察した。インタビューの結果、Jさんは「自分の強み」を挫折の中から見出し、就職活動の支えにしていた。Bさんは、「自分を成長させる出会い」が大きな転機とな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就職活動を経て、社会人になった2名は、理想の社会人像を確立し、目標に向かって努力していた。彼らの語りから、韓国の大学ができる就職指導・支援として①早い時期で自己分析をすること、②学生が自身の日本語に自信を持てるような授業を追求すること、③自分を成長させる出会いの場を提供すること、④どのような社会人になりたいかといった具体的なキャリアを就業前に考えることが考えられる。
TAG 韓國の大學卒業者, students who graduated from Korean universities, 就職活動, Job hunting, 日本就職, Work in Japan, キャリア形成, Career development, ライフスト一リ一, 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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