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AND 간행물명 : 일본근대학연구120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談話マーカーの新たなアプローチ-Face行為から見た「それで」ㄴㅁ -
曺永湖 ( Cho Young-ho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61~77페이지(총17페이지)
本研究では語用論において用いられたfaceの概念を談話に適用させ、談話構造におけるfaceの役割を把握するために、face行為理論を提示し日本語における談話マーカー「それで」を分析対象とし、その特徴や機能を明らかにした。 「それで」は、①相手のfaceを脅かす機能を持つ談話マーカーであるので、公的な場面や社会的関係が上位の場合には用いることができない。②話し手の発話に自分をFTAする要素が含まれている場合、それに反発するために用いられ、anti-FTAマーカーとして機能する。特に、「それで」が単独で使われる場合は、anti-FTAマーカーとしての機能と共に、続く表現を用いなくてもFTAを引き出す働きもある。③「それで」に続く発話が、「それで」の持つface-threatening機能を補足するために引き出される場合、positiveな機能を果たす場合とneutralな機能を果たす場合がある。
TAG Face行為, Face act, FTA, Face threatening act, Anti-FTA, Anti-Face threathing act, 談話マーカー, Discourse marker, それで, sorede
日本語話者の韓国語カタカナ表記に関する一考察
黒柳子生 ( Kuroyanagi Shigeo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79~95페이지(총17페이지)
この研究では韓国語の破裂音である平音が語頭にある場合と終声として表記されている際に、日本語を母語とする韓国語学習者がどのようにそれらを認識し、カタカナで表記しているのかを調査した。 実験の結果を通して、次のような事実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語頭平音において、清音と半濁音の表記が全体の61.53%を占めた。そして濁音で表記されたものは38.47%を占め、語頭における平音に対しては清音または半濁音で表記される傾向が濁音表記よりも強いことが分かった。また、語頭平音の表記は各音節により偏りがあり、「ㄱ」に対しては8割近い79.23%が清音表記で示されており、最も高い割合を占めた。次いで「ㅈ」が61.27%であった。一方の「ㅂ」は53.17%、そして「ㄷ」は52.47%であり、どちらも清音表記が濁音と半濁音表記よりも多かった。 終声におけるカタカナ表記はその様相が非常に多岐に富んでいた。終声のカタカナ表記を類型別にまとめると、「開音節表記」、「閉音節表記」、「複合表記」、「表記脱落」の四...
TAG カタカナ表記, Katakana notation, 平音, lax consonants, 終声, final consonants, 開音節, open syllable, 閉音節, closed syllable
인공지능(AI) 번역기를 활용한 한일 한자어 비교의 가능성 모색
신민철 ( Shin Min-chul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97~112페이지(총16페이지)
본고에서는 앞선 연구에서 조사된 한자어 중 각 언어의 사전에서만 확인되는 三字 漢字語를 대상으로 하여 네이버 파파고(Papago)의 번역을 토대로 자세한 고찰이 가능한지를 모색해 보았다. 그 결과 한국어 사전에서만 확인되었던 三字 漢字語 중 상당수가 일본어에서도 실현 가능한 한자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의 한자어의 일본어 번역을 통해서는 어떠한 한자어가 한국어에 특징적인가를 명확히 할 수 있었다. 한편 일본어 사전에서만 확인된 三字 漢字語의 경우는 일부 한국어에서도 실현 가능한 한자어가 확인되었지만, 대부분은 일본어 특유의 한자어였다. 이번 고찰에서는 한국어가 일본어보다 三字 漢字語의 형성이 용이한 어구성(語構成)을 가지고 있다는 것, 한국어에 한자어 부사가 많고, 일본어가 한국어보다 외래어의 사용 비율이 높다는 것을 구체적인 예를 가지고...
TAG 인공지능 번역기, Artificial Intelligence Translator, 시소러스, Thesaurus, 한자어, Chinese-derived Words, 어휘 비교, Comparison of Vocabulary, 한일 문화 차, Culture Differences between Korea, Japan
オンライン授業における漢字授業の実践-釜山外国語大学の「実用日本漢字」授業を事例に-
趙恩英 ( Cho Eun-young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113~132페이지(총20페이지)
本研究では、釜山外国語大学の1年生の授業、「実用日本漢字」2クラスについて、一つはオンデマンド型授業、もう一方は、併用型授業(オンデマンド型と同時双方向型)を一緒に行った学習者にアンケートを実施し、その結果を分析·考察したものである。本調査で明らかになったことは以下の通りである。 (1) 漢字の難易度は、対面型授業とオンデマンド型授業を受けた学習者より、併用型授業を受けた学習者が難しさを感じる。(2) 授業の進み方は、対面型授業が非対面型授業より速く感じる。(3) 週末にあった出来事を漢字キーワードで表す活動と、他の学習者が書いた漢字キーワードを見るは漢字学習に役に立つ。(4) 漢字を入れて単文を作る活動と、他の学習者が作った単文を見ることは漢字学習に役に立つ。(5) オンデマンド型授業を受けた学習者が考える、メリットは「時間に自由」「反復学習可能」「安心感」である。(6) オンデマンド型授業を受けた学習者が考える、デメリットは「集中力の低下」「授業の質の問題」「教師と学習...
TAG コロナ禍, Covid-19 Pandemic, オンライン授業, Online Class, オンデマンド型オンライン授業, On-demand Type Class, 同時双方向型授業, Face-to-Face Type Class, 漢字学習, Kanji Learning
문학도시 ‘하이토(俳都)’ 마쓰야마(松山)의 형성 과정에 관한 고찰
문순희 ( Moon Soon-hee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133~151페이지(총19페이지)
본고는 근대에 형성된 풍경 체계 속에서 당시 발견된 지역의 인문학적 자산이 현재도 적극적으로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일본 에히메현(愛媛縣) 마스야마(松山)가 문학도시 하이토(俳都)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 과정을 통시적으로 확인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근대 발간된 안내서를 통해 하이쿠의 도시로 창출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나아가 전후 ‘하이토’의 장소성을 어떻게 계승해나갔는지를 살펴보았다. 마쓰야마의 지역 안내서는 1900년대 중반부터 주로 하이쿠를 창작하는 시인들이 중심이 되어 집필되었는데, 안내서 속 명소마다 해당 장소와 관련된 하이쿠를 게재하면서 마쓰야마가 근대 문예 하이쿠의 탄생지라는 것을 인식시켰다. 애초에 하이쿠 시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하이쿠가 수집되고 안내서가 서술되었다는 점에서 문학성이 강한 안내서가 완성된 것이다. 본...
TAG 문학도시, city of literature, 역사도시, historical city, 시코쿠, Shikoku, 마쓰야마, Matsuyama, 안내서, guidebook, 하이쿠, Haiku, 하이토, Haito, 장소성, placeness
오키나와 반환을 통해 살펴보는 오키나와 문학 -『떠도는 류큐인』과 『칵테일 파티』를 중심으로-
조경식 ( Cho Kyung-sik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153~165페이지(총13페이지)
1926년에 출간된 『떠도는 류큐인』은 ‘소철지옥’ 시기 오키나와인의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전달해준 작품이었지만, ‘오키나와 청년동맹’의 항의로 공식매체에서 철회된 후, 오키나와 반환을 앞둔 1970년이 되어서야 다시 복각된다. 작품속에서 표현되는 오키나와의 경제적 어려움은 본토의 정책에서 기인한 것임을 주인공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1972년 본토로의 복귀를 앞둔 오키나와의 현실과 중첩되며 본토 일본인의 자각을 촉구하게끔 한다. ‘본토수준으로 핵 없이’ 반환되기를 희망했던 오키나와인들의 기대가 점점 옅어져가던 시점에서, 오키나와와 본토의 관계를 다시 되짚어보고, 새로운 관계설정을 위한 과정으로서 복각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음은 명확한 부분이다. 1967년 발표된 『칵테일 파티』 또한 오키나와 반환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흐름 속에서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TAG 오키나와, Okinawa, 류큐, Ryukyu, 미군기지, US base, 떠도는 류큐인, Samayoeru ryuukyuujin, 칵테일 파티, Cocktail Party
韓国国立中央図書館所蔵『鷹鶻方』(貴159 古朝68-41(朝68-41))全文紹介‒前近代·近代においての朝鮮と日本の放鷹文化交流‒
二本松泰子 ( Yasuko Nihonmatsu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167~179페이지(총13페이지)
韓国では古くから鷹狩りが実施され、高麗王朝や李朝時代には歴代の王族たちが積極的に鷹狩りをたしなむなど、千年以上にわたって鷹狩り文化が継続した。このような伝統があるため、現代でも韓国は鷹狩り文化を手厚く保護している。たとえば、2010年11月にユネスコの世界無形文化遺産に鷹狩りが登録された際、申請国のひとつに韓国が含まれているのもその事例のひとつである。 ところで、韓国内には高麗時代に成立したとされる朝鮮の鷹書(鷹狩りの伝書)の伝本が多数現存する。それらは『鷹鶻方』と称するテキスト群で、複数の異本があり、その一部は江戸時代に日本に伝来して流行した。本稿では、そういったテキストではなく、前近代には日本に伝来しなかった“朝鮮独自の鷹書”について注目する。すなわち、高麗忠恵王時代の李兆年の著とされる『高麗古本鷹鶻方』の伝本の中から、韓国国立中央図書館に所蔵されているテキストを取り上げてその全文紹介を試みた。その結果、同書には前近代に日本で流布した鷹書と類似する内容が記載されていることや、近...
TAG 鷹狩り, Falconry, 鷹鶻方, Yo-kotsu-ho, 朝鮮の鷹書, Korean Book of the Falconry, 李兆年, Lee Chō-nen, 朝鮮総督府図書館, Library, Korea-Governor General, s Office, 多田正知, Tada Masatomo
일제강점기 여성교육과 가정개량 담론에 관한 일고찰
이경규 ( Lee Gyeong-gyu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181~196페이지(총16페이지)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의 잡지와 신문에 나타난 여성교육과 가정개량에 관한 담론을 정리하고 이러한 담론이 어떻게 형성되어 갔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여성해방을 다룬 신문과 잡지 기사들은 여성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부당함을 폭로하면서 이러한 불평등한 문제들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성도 남성과 같이 민주주의에 입각한 사회 구성원 주체로서의 참정권과 생존권이 보장되어야 하며, 현모양처 교육보다는 남녀평등과 인격주의에 입각한 창조적인 여성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통적인 현모양처 교육은 남성 우월 의식에서 기반한 남성 본위의 여성 교육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남녀평등과 여권신장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 본위의 교육으로 개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시대의 인습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여성 본위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
TAG 신여성, New woman, 여성해방, Women’s liberation, 여성교육, Women’s education, 가정개량론, Home improvement theory, 의복개량, Clothing improvement, 주거개량, Residential improvement
건축을 매개로 한 상상의 문화적 기억공간 -탈식민시대 대한민국의 일제 식민지 근대 건축문화 유산 -
이홍렬 ( Lee Hong-real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197~221페이지(총25페이지)
본고는 현대 도시경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근대건축물과 같은 근대문화공간/유산을 통해 오늘날 한국 대중들이 개인적·집단적 기억을 형성하고 연상시키는 수단이자 대상 그 자체로서 근대문화유산들, 특히 과거 일제 식민 통치와 연계된 역사적 정체성으로 인해 다각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근대건축문화유산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를 통해 과거 및 이후 세대와의 의미 있는 문화적 접점·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지를 논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메이지 시대 일본과 개화기 및 식민지 조선의 근대 공간 형성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서양식 근대건축양식과 이후 파생된 다양한 건축적 변화·혼종을 중심으로 식민지 조선의 전통적인 공간 및 일상 전반에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지를 당시 근대 건축 기술에 내재된 근대적 표준성·획일성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TAG 근대건축문화유산, modern architectural, built cultural heritage, , 식민도시, post, colonial metropolis, 식민지 조선, colonial Korea, 근대화, modernization, 서구·유럽화, Westernization, Europeanization, 상상의 공동체·심상지리, imagined communities, imagined geographies, 근대성, 탈식민성, Modern, Postcoloniality, 집단·사회적 기억, collective, social memory, 건축적 표준·동질화, standardization, homogenization
근대(近代) 일본 식민도시의 유곽(遊廓) 형성과 창기업(娼妓業)
김형열 ( Kim Hyong-yol )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2021] 제71권 223~242페이지(총20페이지)
유곽은 일본 에도시대에 등장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에 창기들을 단속하기 위하여 娼妓業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한 지역에 모아서 성매매를 하도록 하였는데, 포주는 이들 娼妓들에 대해 몸값을 지불하고 통제하면서 유곽이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창기업이 번창하게 되고 유곽에 있는 창기들이 가부키나 우키요에 등의 모델이 되는 등 에도시대를 지나면서 유곽은 ‘유곽 문화’라는 용어를 사용할 정도로 하나의 국가적 전통문화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법령을 제정하여 근대 公娼制가 처음으로 형성되었다. 일제가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하면서 아시아 곳곳에 일본의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일본인이 거류지에 정착하였다. 식민지를 개척한 일본인들은 본토에서 누리던 문화를 계속하여 접하기 위해 그들이 거주하는 조계지에 일본의 문화와 제도를 이식하였다. ...
TAG 식민도시, colonial city, 유곽, red-light district, 창기업, prostitution, 부산, Busan, 제남, Jinan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