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曰 `인`과 `예` 여기서 발견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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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 曰 `인`과 `예` 여기서 발견한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본론
ⅰ) 공자 曰, ‘인’과 ‘예’ 그리고 여기서 발견한 교육
ⅱ) 논어 관점에서 본 서양교육과 우리교육의 문제점
ⅲ) 공자 曰, 진정한 교육이란
Ⅲ. 나오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도대체 논어가 무엇이냐? 그 옛날 춘추전국 시대에 살았던 공자라는 사람이 한 말이 무엇이기에 그걸 가지고 왜 이리들 왈가왈부하는 것이냐? 이 시대에 논어에 대한 관심의 열기는 뜨겁다. 몇 천 년 전의 공자의 입에서 나온 이 말, ‘인’과 ‘예’. 이 ‘인’과 ‘예’가 유교권 나라들, 그리고 이젠 이를 넘어 서구권의 많은 사람들에게 까지 무엇인가의 ‘힘’을 끼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 인간이라면 갖는 고뇌들, 인간들 사이에서 지켜야할 도리, 인간이 지향해야 할 바 등의 문제들은 그 옛날부터 해결되지 않고 내려오는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이다. 인간이 ‘인간’을 고민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정성을 쏟아 부었다. 공자의 말씀, ‘논어’에서 말하는 ‘인’과 '예‘도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것이다.
유교권의 사람들은 이러한 말을 하곤 한다. 공자의 말들은 도덕을 이상화하고 있고, 위선의 문화이며, 창조성을 질식시킨다고. 또한 공자가 말한 말들은 권위의 문화를 만들며 경직성, 여성의 권위 하락, 토론의 부재, 가부장 국가 형성이라는 문제들을 만들고 있다고 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된다 할지라도 이 시대에 공자의 사상인 ‘인’과 ‘예’의 영향력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끼쳐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심지어 논어의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들도 이 영향력 안에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생각해 보면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공자가 말한 ‘인’과 ‘예’를 실현하고 있고, 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자의 ‘인’과 ‘예’가 무엇이건대 이러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일까? 또 우리 삶의 어떤 영역에서 이러한 ‘인’과 ‘예’의 사상이 접목되고 있을까?
이러한 문제제기를 안고 논어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인’과 ‘예’에 대한 물음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논의하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인’과 ‘예’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하기 보다는 (그것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도 하겠으나) 나의 전공인 ‘교육’과 관련하여 논어를 읽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하여 본론에서는 ‘인’과 ‘예’가 무엇인지를 간단하게 언급하고, 이 사상을 ‘교육’에로 끌어들이려 한다. 논어의 관점에서 본 오늘날의 교육은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할 것이다. ‘인’과 ‘예’의 사상을 ‘교육’에로 끌어들인 이유는 나의 전공이 교육학인 이유도 있지만, ‘인, 예, 교육’이 모두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본질적인 것과 ‘인, 예’의 사상이 접목되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과 예 그리고 교육’에 대한 글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이 시대, ‘논어’라는 책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지 생각해 보겠다.

Ⅱ. 본론
ⅰ) 공자 曰, ‘인’과 ‘예’ 그리고 여기서 발견한 교육
논어 책 이강수 외 7, 『논어』, 지식산업사, 2008.
의 4편의 제목은 里仁이다. 논어 책에서 특히나 仁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4편에 등장하는 몇 개의 장을 통해 ‘인’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우선 4편 5장에 있는 내용이다. 같은 책.

子曰: “富與貴 ,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君子去仁, 惡乎成名? 君子 無終食之間違仁,
造次必於是, 顚沛必於是”

이 편에 ‘인은 군자, 곧 우리 모두의 분신이다.’ 라는 나만의 제목을 달고 싶다. 군자는 모름지기 인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인이 없는 자라면 진정한 군자라고 할 수 없다. 인이라는 것은 군자에게 필요·충분한 조건이 되는 것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은 군자에게만 해당하는 덕목을 가리키는 것일까? 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논어에 보면 군자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다양한 말들이 나온다. 어
참고문헌
이강수 외 7, 『논어』, 지식산업사, 2008.
정영근 외, 『교육학개론』, 문음사, 2002.
정영근 외, 『서양교육사』, 문음사, 2002.
정영근 외, 『교육학적 사유를 여는 교육의 철학과 역사』, 문음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