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성격,목표,개정중점,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내용영역,교수학습방법,개선방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19/518424-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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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의 성격
Ⅲ.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의 목표
Ⅳ.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의 개정 중점
Ⅴ.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의 내용 영역
1. 이해
2. 활동
Ⅵ.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의 교수학습방법
Ⅶ. 음악과교육과정(음악교육과정)의 개선 방향
1. 음악교과가 공교육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용어로 서술해야한다
2. 학교급별, 지역별로 목표를 달리하고 활동영역을 차별화해야 한다
3. 음악시수는 최소한 주당 2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4. 교원양성과정에 복수전공제의 도입이 필요하다
5. 교육과정 개발에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Ⅷ. 결론
참고문헌
교육과정의 성격항에는 음악과의 목적을 음악성과 창의성 계발, 전인적인 인간교육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왜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쳐야 하는지의 이유나 당위성에 대한 언급은 없다. 더군다나 목적에 쓰인 용어들이 너무 추상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음악교육의 본질은 음악을 통한 인간교육에 있다. 그 동안 우리의 교육이 너무 방법적인 면, 이해와 활동영역에만 치중해오지 않았나 반성하게 된다. 음악교과의 목적은 분명히 기능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에 있다. 만약 음악교과를 기능교과로 생각한다면 학교가 아닌 학원이나 개인교습을 통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며 학교에서의 음악교과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교육과정의 변화에 맞추어 교과서가 바뀌어 왔다. 예전보다는 수업에서 차지하는 교과서의 비중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교과서는 중요한 교재임에 틀림없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좋은 교과서를 집필하고 검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졌다. 처음 심사를 통과한 중학교 1학년 교과서가 5종류가 나오고, 1차 심사에는 떨어졌지만 수정, 보완을 거쳐 2차 심사에 합격한 교과서가 그 다음해인 2학년 교과서 선택 때 함께 나왔다. 2학년, 3학년 교과서와 고등학교 교과서도 마찬가지로 두 차례이상의 재검토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의 선택을 기다렸다. 이것은 교사들에게 최상의 교과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제공하려는 의도이며 학년별로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로 지난 해 사용하던 교과서를 다른 출판사로 바꾸려고 하였더니, 제재곡이 중복되고 내용이 지난해 배운 것과 연결되지 않아, 내년에 사용할 교과서도 같은 출판사의 것으로 주문해야 했다. 새로운 학년이라도 바꾸어 보려고 하였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아마도 이것은 필수악곡이 없어진데 그 원인이 있지 않나 싶다. 필수악곡이 없어진 것은 각 교과서의 창의성을 높이려하는데 이유가 있겠다. 그렇지만 교과서 선택의 문제 뿐 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곡이 없어졌다는 것이 아쉽다.
교육부(1999) - 제7차 교육과정 시행대비 교육과정편성·운영실태조사결과
김재춘(2000) - 제6차 및 제7차 교육과정에서 수준별 수업 운영 방안 수준별 교육과정의 이해, 서울 : 교육과학사
임미경·장기범·함희주 공저(2002) - 음악교육의 이론과 실제. 예종출판사
이용일(1995) - 음악교육학 개설, 서울 : 현대악보출판사
최시원(1990) - 음악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다라출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