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令偏將常衆愛, 往拒文育, 自督衆襲擊周迪。
경령편장상중애 왕거문육 자독중습격주적
조경은 편장 상중애를 시켜 주문육에 항거해 가게 하며 자신은 대중을 감독하고 주적을 습격하게 했다.
迪倉猝逆戰, 遂致敗績。
적창졸역전 수치패적
주적은 갑자기 수비하다가 전투해 곧 승적에 이르렀다.
却說太監喜寧, 自叛降?先後, 嘗導他入邊寇掠, 且阻上皇南還。
각설태감희녕 자반항먀선후 상도타입변구략 차조상황남환
각설하고 태감 희녕은 에센에 반란해 항복한 후로 일찍이 그를 인도해 변경에 들어와 노략질 하게 하고 상황의 남쪽 소환을 저지시켰다.
上皇恨寧切骨, 輒與侍臣袁彬密議, 謀殺
却說常遇春偶罹暴疾, 將軍事囑托李文忠, 復與諸將訣別, 令聽文忠指揮, 言訖卽逝, 壽僅四十歲。
각설상우춘우리폭질 장군사촉탁이문충 부여제장결별 령청문충지휘 언흘즉서 수근사십세
각설하고 상우춘이 우연히 갑작스런 질병에 걸려 장군의 사건을 이문충에 촉탁하고 제장수와 결별하며 이문충
이주우생은 고건과 같이 이원충을 막으러 나갔다가 고건이 틈을 보고 이주우생을 찔러 죽여 이원충과 군사를 모아 이주우생 수급을 지니고 주민을 협박해 항복하게 하며 곧 이원충을 남겨 은주를 지키게 하며 자신은 수급을 가지고 고환에게 보고했다.
歡撫膺道:“今日只好決計造反了!”
환무응
却說?內閣總理袁世凱, 已奉隆裕太后懿旨, 令他組織臨時政府。
각설청내각총리원세개 이봉융유태후의지 령타조직임시정부
懿旨 [y?zh?]황태후나 황후의 조령(詔令)
각설하고 청나라 내각총리 원세개는 이미 융유태후 의지를 받들어 그에게 임시정부를 조직하게 했다.
(上加?內閣總理五字, 義微而顯
却說浙東賊?甫, 本是一個土匪, 糾合無賴子弟, 橫行?里.
각설절동적포구 본시일개토비 규합무뢰자제 횡행향리
土匪 [t?f?i] ① 지방 악한 ② 지방에서 일어나는 도둑의 떼 ③ 토박이 악질 ④ 토구
각설하고 절동의 포구는 본래 지방 악한으로 무뢰배를 규합해 마을에 횡행했다.
適因兩浙久安, 人不習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