於是趙天泰等莫不心服, 皆猜帝師能知未來之事。
이에 조천태등은 마음으로 복종하지 못하고 모두 황제 군사는 미래의 일을 모른다고 의심했다.
軍師立刻草奏達上。
군사는 곧장 초서 상주를 위에 전달했다.
俄頃間, 滿釋奴飛馳而至, 傳令云:“帝師召見。”
잠시만에 만석노는 빨리 달려 이르러
當下衆將士皆側耳靜聽, 呂軍師却以手指滿釋奴向月君道:“今日大功, 要成在這位女將軍。”
곧장 여러 장사는 모두 귀를 기울여 고요히 듣자 여군사는 손가락으로 만석노를 지적해 월군을 향하여 말했다. “오늘 큰 성공은 이 여장군에게 있습니다.”
月君道:“是了。”
월군이 말했다. “맞소.”
道姑收了神劍, 同劉超竟奔江口, 路上迎着幾個?兵, 盡行?殺。
?(물 뿌릴 신; ?-총6획; xu?n)兵:x?n b?n??地的士兵。防?的士兵。
도사부인이 신검을 거두고 유초와 같이 마침내 강구에 달아나 길에서 몇 신병 병사를 만나 모두 베어 죽였다.
見江邊有個空漁舟, 道姑便呼超同跳下船, 蕩起?來, 頃刻抵於北岸。
軍師程濟始而苦諫炳文不聽, 已經奏聞朝廷。廷臣以爲文武不協, 議欲召濟。
군사 정제는 비로소 경병문에게 간언을 하지만 듣지 않아 이미 조정에 상주를 올렸다.
苦諫 :고충을 무릅쓰고 간절(懇切)히 간(諫)함
而羽書報至, 則已敗?。
羽書:군사상으로 급하게 전하는 격문
보고가 이르니 이미 패배했
却說南康侯子恪, 本不與敬則通謀。
각설남강후자각 본불여경측통모
각설하고 남강후 소자각은 본래 왕경측과 음모를 통하지 않았다.
他曾爲吳郡太守, 因朝廷改任張?, ?職還都。
타증위오군태수 인조정개임장괴 사직환도
그는 일찍이 오군태수였다가 조정에서 장괴로 바꿔 임명하니 사직하고 도
却說沈約夜臥床中, 精神恍惚, 似覺舌被割去, 痛不可耐, 乃?命呼救。
각설심약야와상중 정신황홀 사각설피할거 통불가내 내변명호구
?命 [p?n//m?ng] ① 목숨을 아끼지 않다 ② 목숨을 내걸다
각설하고 심약이 야간에 침상에 누웠다가 정신이 황홀하여 마치 혀가 베인듯하고 통증을 참을수 없어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