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 규범이 서로 많이 달라 이질화가 심화되고 있는데 특히 어휘 면에서는 그 차이가 가장 심하며 발음과 문법상의 차이도 적지 않다. 남과 북은 현재 표준어와 문화어라고 하는 각기 다른 규범어를 만들어 쓰고 있다. 북한의 독자적 표준어라 할 수 있는 문화어는 전통적인
외래어 표기법은 기본적으로 한글 맞춤법이나 표준어 규정과 마찬가지로 한글학회의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은 1940년 조선어 학회에서 공포되고 이듬해인 1941년 책자로 발간된 것이다. 국어의 외래어 표기에 대한 최초의 규정은, 1933년 조선어 학회에서 공표한 <한글 맞춤법 통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을 규범으로 하였다.
Ⅱ. 언어 자료의 오류 및 수정
1. 띄어쓰기 오류
---청량제같은 즐거움을 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시티신문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제264호)-> 청량제 같은
---소중히하는 자에 축복 있으리라. (시티신문 2008년 5월 29일 목요일 제264호)
->소중히
표준어, 구어(입말), 쉬운 말, 순화어이어야 한다는 점을 든다. 방송언어의 내용 조건은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다소 다른 점이 있는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연예오락프로그램이라면 특히 건전성이 요구된다. 그리고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사소한 이야기 한마디라고 유언비어나 헛소문을
외래어 표기법에서 다루는 외래어의 범위에 대한 문제이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굳어지지 않은 외래어나 외국의 인명, 지명을 모두 외래어로 인정하는 쪽에 서 있다. (例 : ‘internet’은 ‘인터넷’과 ‘인터네트’로 표기됨) 그러나 표준어 규정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말들 중에서 어느 것이 교
표준어로서 인정받은 것은 아니지만 공통어로서 손색이 없이 사용되고 있어, 앞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절차만 남아 있을 뿐이다. 다음으로 공통어로 사용되고 있는 낱말들은 외래어 표기법의 규정에 따라 정해진 외래어들이다. 외래어 낱말들도 지역별로, 세대별로 다양한 변이형들이 있으나, 외래
외래어가 아닌 단어들의 표준 표기법과 표준 발음법이 규정되어있는 반면에 외래어의 경우 표기법은 문교부 고시 제85-11호(1986. 1. 7. )로 공표되어있으나 발음법은 규정되어있지 않다. 더불어 이 표기법 또한 외국어의 고유 명사의 표기까지 포괄하는 표기법으로서 표준어 규정과는 성격을 달리 한다.
표준어 규정’ 및 ‘한글맞춤법’ 그리고 ‘외래어표기법’ 등이 있다.
우리는 일찍이 우리말에 대한 규정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못하고 나라 잃은 시대에 조선총독부가 제정한 ‘普通學校用諺文綴字法(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1912.4), 普通學校用諺文綴字法大要(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대요)(1921.3),
표준어는 ‘이발사‘이다. 두 단어가 의미하는 직업은 동일하며 그들이 하는 일에는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헤어 디자이너‘라는 외래어를 쓰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이발사‘가 가진 기존의 관념으로부터 이탈하고, 첨단을 달린다는 새로운 이미지를 첨가하기 위해서이다.
하
표준어라고 한다. 서울 대학교 국어 교육 연구소, 『고등학교 문법』, 2002.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총칙
제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외래어는 따로 사정한다.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3항 거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