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약여고 신어한탁 수폐불즉역 상위차계익제유법
澣(빨 한; ?-총16획; ha?n)濯:때묻은 옷을 깨끗이 빪
??(깁 제; ?-총13획; t?,t?):검정 물을 들인 거친 명주옷
황후로 책봉된 이후 예전처럼 검약해 몸소 빨래하고 비록 헤져도 바꿔입지 않고 일찍이 이것이 검은 명주옷을 입는 전해오는 방법이라고 했다
기주군중 일면초료좌회의 제장다면면상처
이지경까지 이르며 곧 좌우에 일갈해 명령하길 이대사를 장막뒤에 끌고가서 군중에 잡아 두게 하며 한편으로 보좌관을 불러 회의하니 여러 장수들이 서로 쳐다보고만 있다.
(統是飯桶 ?桶 [f?nt?ng]:1) 밥통 2) 대식가 3) 밥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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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시반통
모두 밥통이다.
제하남 령공제하북
令公:정삼품(正三品)과 종이품(從二品)의 관리
반란 무리가 시끄럽게 말했다. “장사들은 주상을 10여년 따르고 여러번 싸워 천하를 얻어 지금 패주 수비군졸이 돌아갈 생각을 하나 주상은 사면하지 않고 종마직의 몇 군졸이 시끄럽게 하여 곧 온 대중을 죽이게 하니 우리들은 본래
장유서상지총서
이홍장도 또 그렇게 여겨 유서분 상서를 총서에 보냈다.
總署諸公, 多是酒囊飯袋, 醉生夢死, 管甚?朝鮮存亡。(應罵!)
총서제공 다시주낭반대 취생몽사 관심마조선존망 응매
醉生夢死:술에 취한 듯 아무 목적 없이, 의미 없이, 이룬 일도 없이 한 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제에게 (직책) 후보자를 추천하는 상주문
각설하고 민절총독인 이량은 본래 달홍아와 요영 2사람의 직속상관으로 단지 돌아오는 군무가 바빠 조정에서 그들이 특별히 일에 대해 관해 상주를 하게 허락했다.
達、姚遂把始末戰事, 直接政府, ?督中不過照例申詳, 多未與議.
달 요수파시말전사 직접정부
却說漢王再至滎陽, 與韓信會師進討, 諸將皆?躍從命, 期雪前恥。
각설한왕재지형양 여한신회사진토 제장개용약종명 기설전치
각설하고 한왕은 재차 형양에 이르러서 한신과 군사를 모아 토벌을 나가려 하니 여러 장수는 모두 뛰면서 명령을 따라 앞 치욕을 씻길 기약했다.
獨魏王豹入白漢王, 乞假歸
제는 참언을 믿어 진나라가 멸망함이 단지 아침저녁으로 가까우니 장한은 그를 따라 같이 망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장군의 위엄을 보니 싸움에서 이길 것이나 이번에 포학한 자를 제거하고 어진 사람을 편안하게 하여 관중에 들어가 왕을 호칭함이 장군밖에 다시 어떤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 장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