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伯榮母女, 奉命祭陵, 驕縱不法, 上干天變, 下致人怨。
각설백영모녀 봉명제릉 교종불법 상간천변 하치인원
?? [ji?oz?ng]교만하고 방자하다
각설하고 백영 모녀는 어명을 받들어 능묘제사를 가서 교만 방자하고 불법적인 일을 하여 위로 하늘의 변고가 있고 아래로 사람 원망이 이르렀다.
尙書僕射
제소닐애 남권용사
?? [n?’?i]친애하다
당시 장규 이외에 아직 소황문인 조절, 조등, 맹분등이 있어 모두 순제가 친애하여 권력을 잡고 일을 했다.
甚至后兄梁冀, 及冀弟不疑, 常與往來, 結爲至交。
심지후형양기 급기제불의 상여왕래 결위지교
至交 [zh?ji?o] 가장 친한 벗
심지어 황후 오라비인 양기
제즉위이후 환관당충 좌관등 공입내진참도 폐하전당즉위 이고 두교 수선항의 위폐하불응봉한종사 진정가한
?(근심할 관; ?-총11획; gua?n)
환제가 즉위한 이후로 환관인 당충과 좌관등이 같이 들어와 안으로 참언을 하며 말했다. “폐하께서 전에 즉위하시니 이고와 두교는 처음 논의에 항거하시니 폐하
제보채 부속연잠 지차도향이투성
砦(울타리 채; ?-총10획; zha?i)
投? [t?uch?ng]①귀순하다 ②항복하다
풍이는 상림원에 진주하고 원근에 호령하여 먼저 위로한 뒤에 습격하니 앞에 부근의 여러 보루는 연잠에 부속되어 있어서 이에 이르니 모두 풍이를 향하여 항복했다.
異又遣復漢將軍鄧曄, 輔漢將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