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920년대와 1930년대의 문학사조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이것에 반대한 문학사조와 대중문화를 옹호하고 오히려 그것의 발전을 촉진한 움직임으로 나누어서 볼 것임.
⑴ 1920년대
① 대중문화 및 대중성에 반대한 문학사조
- 낭만주의 문학 : 3.1 운동의 실패와 서구 상징주의 시의 영향. 퇴폐적,
1920), {장미촌}(1921), {백조}(1922), {금성}(1923), {조선문단}(1924) 등이 발간되어 1920년대 문학의 발표무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문학의 개화는 일제가 종래의 무단강압정치를 소위 문화정치로 바꾸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포악한 일제가 더 이상 무단정치를 계속하지 못하고 조선민족에게 적으나마 문화적
1.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논의
문명이 진행된 이래 가장 빠른 변화를 겪은 20세기가 2년 지났다. 그 변화 속에서 인류가 겪은 2번의 세계대전은 인간 이성에 대한 의심을 가져왔고, 뒤이은 포스트 모더니즘과 유행처럼 번진 개별적 사고의 확대는 18세기에 형성된 계몽주의, 즉 진리와 진보에 대한 신뢰에
1920년대의 농민운동
1. 발생건수
1920년 15건, 1925년 204건
2. 쟁의 건당 평균 인원 수
1920년 264명, 1923년 106명, 192년 20명(대지주→중소지주 농장까지 확산)
3. 투쟁
소작료 인하투쟁, 지세공과 전가반대투쟁이 중심(1922년까지) 이후 소작권 이동 반대투쟁
4. 전남 무안군 암태도 소작쟁의
1923
1. 서론
1.1 1920년대 시대적 배경
1920년대 한국은, 1919년 3.1운동 이후, 제국주의의 침탈이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변화되었고 이를 통해 일본은 민족운동의 분열과 민족개량화를 추진하였다. 또한, 일본 본국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미증산계획을 통해 조선의 미곡을 착취하였기 때문
1920년대 한국사회의 암울하고도 절망적인 기류를 보다 깊이 있게 파헤쳐 들어간 작품이다. 인간을 표본실의 청개구리에 비유해, 열정과 지향이 없는 채 살아가는 인물들의 상징으로 칠성판에 사지가 핀에 꽂힌 채 바늘침으로 찔리는 대로 진저리 치는 개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31운동 실패
1920년대~1930년대 초의 국민문학과 민중문학으로서의 민족형식론은 작품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특히 1920년대의 시조부흥운동은 국민문학파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범문단적인 현상이었다. 또한 한시의 변형을 통해 민족형식의 수용도 개진되었다. 고 『한국근대문학의 전통론사』에서는 말하고 있다.
3. 시기별로 알아보는 박영희의 작품세계
3.1 낭만주의 문학기 (1920~1923)와 그 변화
박영희는 20년대 초『장미촌』,『신청년』,『백조』 1992년 1월에 창간되었으며,『장미촌』계와『신청년』계의 결합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문학사에서 낭만주의 또는 상징주의 문학의 요람으로 그 문학적 의의가 높
(3) 개인과 사회의 관찰
1) 현진건
현진건은 일본, 중국에서 유학하고 1919년 돌아와 이상․백기만 등과 동인활동을 하다가 1920년『개벽』에「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생활을 하면서 1922년에는『백조』동인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소시민 지식인의 빈궁과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