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여지기도 하며 사회적 또는 문화적인 기대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과도하고 만성적인 문제를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아동 자신에게 뿐 아니라 또래 아동 및 교사 부모 등과의 관계 및 학교생활 전반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동들을 부적응 행동으로 규정하기로 한다.
정신적 학대
정신적 학대란 언어적, 정서적 학대라고도 하는데, 보호자나 양육자가 아동의 인격이나 존재, 또는 감정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행위나 잔혹하고 학대적인 부당함이 명백한 경우를 말한다. 언어적 또는 정서적 위협이나 고의적으로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신체적 학대처럼 그 결과가
Ⅰ. 서 론
필자가 초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느낀 바에 따르면 학교 내에서도 학습 우수자가 있고 열등자. 즉 학습부진아가 반드시 있게 된다. 아이들을 가르쳐도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학습하는 속도나 흥미는 달라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런 고민 중에 성격에 맞는 학습방법
현장특수교사 뿐만 아니라 일반교사와 부모들도 학습장애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습장애는 일반학교 현장에서 많이 인식되고 있는 문제이면서도 장애의 정도가 다른 장애에 비해 미약하고, 때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유로 인해 장애영역으로서는 다소 소홀하게 다루어져 왔다.
정신지체 특수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술 교육의 수준은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구미선(1997)과 이미경(2003)등의 특수학교 미술교육 실태보고에서는 미술을 전공한 교사가 미술수업을 담당하는 사례가 부족하고, 미술전담 교사들의 자질
학교교사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장애종별 학교에서 지도하고 교육한다. 또한 병원, 가정 및 복지시설의 장애아동들을 방문하여 특수교육을 실시하는 순회교육도 담당한다. 특수학교교사는 가르치는 대상에 따라 시각장애 담당교사와 청각장애 담당교사, 정신지체 담당교사와 지
학교 프로그램보다 특별한 교재·교육기술·교사 등에 의하여 더 많은 성과가 기대되는 학생이 된다. 영국에서는 전자의 입장을 취하며, 특수교육이 곧 심신장애인 교육인 것이 특징이다. 특수교육의 대상범위는 교육적 지체아(educationally subnormal pupils)·맹아·약시아(弱視兒)·농아·난청아·지체부자유
학교로부터 시작되었으며, 1829년 브레이유에 의한 점자 창안으로 교육의 질적 발전을 가져왔다. 지체부자유아교육은 1832년 독일의 쿠르츠에 의하여 설립된 학교에서 시작되었으며, 공교육은 1899년 영국 런던과 미국 시카고에 설치된 지체부자유아 학급과 학교에서부터 실시되었다. 정신지체교육은 1837
교사가 상이나 벌을 주지 않아도 그들은 스스로의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들을 공부하게 하는 요인도 외재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의 외재적 보상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들 간의 외재적 동기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중․고등학생들은
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을 분류하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 초등 교육과 강민우 장학사는 “교사 책임제와 대학생 멘토링 제도 등으로 현재 0.96 %인 초등학생 기초 학습 부진아를 오는 2008년까지는 0.6 %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 장에서는 국어학습 부진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그 학습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