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常遇春偶罹暴疾, 將軍事囑托李文忠, 復與諸將訣別, 令聽文忠指揮, 言訖卽逝, 壽僅四十歲。
각설상우춘우리폭질 장군사촉탁이문충 부여제장결별 령청문충지휘 언흘즉서 수근사십세
각설하고 상우춘이 우연히 갑작스런 질병에 걸려 장군의 사건을 이문충에 촉탁하고 제장수와 결별하며 이문충
却說呂布擲弓地上, 笑顧紀靈, 劉備道:“這是天意令汝罷兵?!”
각설여포척궁지상 소고기령 유비도 저시천의령여파병니
각설하고 여포는 활을 지상에 던지며 웃으면서 기령과 유비를 돌아보고 말했다. “이는 하늘 뜻이 당신들이 전쟁을 마치게 함입니다!”
備卽起座獻觴, 向布道謝;
비즉기좌헌
극히 오묘하나 아직 한 희귀한 음악으로 그것에 짝짓지 못함이 적습니다.” 曼師道:“有, 有!若要音樂, 還有個?風。”
만니 스승이 말했다. “있습니다. 만약 음악을 요구하려면 병풍이 있습니다.”
鮑師道:“老比丘尼來獻寶了!我知道刹魔主有架天樂?風, 原是唐朝楊國忠的。”
포씨 스승이 말
於是趙天泰等莫不心服, 皆猜帝師能知未來之事。
이에 조천태등은 마음으로 복종하지 못하고 모두 황제 군사는 미래의 일을 모른다고 의심했다.
軍師立刻草奏達上。
군사는 곧장 초서 상주를 위에 전달했다.
俄頃間, 滿釋奴飛馳而至, 傳令云:“帝師召見。”
잠시만에 만석노는 빨리 달려 이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