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려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경건 생활은 퇴색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조류 속에서 과연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이 합당한 것인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오늘날 경건의 진정한 의미는 모른체 광범위하게 사용
기독교 교육은 가능할까? 다시 말하면 인간은 인간에 의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새롭게 변화될 수 있을까? 기독교 교육은 기독교 국가나 기독교가 전례되어 교회가 설립된 국가에서 실시되고 있다. 기독교 국가에는 두 종류의 국가가 있다. 두 종류의 대표적 국가의 하나는 미국과 같은 국가이
사회를 조직했던 것이다. J. Cook, 『기독교대백과사전』Vol.12, "유대교" (서울 : 교문사, 1980), p520.
유대인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성서의 교훈들을 가르쳤는데 이 사실은 얼마나 의식적으로 유대인들이 자기의 민족적인 존재기반을 하나님의 역사위에 근거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표시였다. 성서를
의미성 사이의 균형잡힌 이해를 추구하게 한다. 기독교 전통은 오늘날 전세계에서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을 구원하고 해방하는 복음의 능력이 행사됨으로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것이 되기 위한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한 도전이 새로운 전통이 되는 길은 그것의 참됨과 정당함을 성서와 우리 교회
큰 사회적 개량의 원동력이 되었다.
웨슬리 부흥운동의 사회적 조명에 대한 연구를 위해 본 소고는 먼저 웨슬리의 부흥운동이 일어나기 전의 사상적, 교회적 상황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운동이 필연적으로 치유해야만 했던 당시 사회의 일반적 문제점들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사회 그리고 교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그 큰 줄기라도 파악해 보고, 그것을 토대로 삼아 성청의 현주소, 성청의 미래, 미래의 성청의 과제를 본인 나름대로 제시하려고 한다.
A. 세기의 전환
21세기는 2000년대로 접어드는 거대한 연대기적 전환(크로노스적 전환)이라는 의미에서 그것은 큰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몸 그대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한다. 요약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나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들은 재림의 소망을 가지고 교회와 국가와 이웃을 위하여 오늘을 성결한 신부의 자세로 봉사하며 사는 것이 중복음의 요체라 할 것이다.
봉사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Ⅱ. 종교의 사회봉사활동 역사
한국의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 불교 사찰에서 구빈사업을 펼친 일이 있고 조선조에 와서 유교의 인정정책에 따라 구황사업을 펼친 사례가 많으나 산업사회의 종교 사회봉사는 주로 서구 기독교의 사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기독교 공동체는 수도 공동체, 생활 공동체, 공동체 교회의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동체 교회’란 용어가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교회가 본질상 이미 공동체이지만 관념상의 공동체로서가 아니라 온전한 코이노니아의 구현과 교회 내에 구체적인 공동 생활 그룹이나 지역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