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는 교육에 있어 굉장한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교과서 중 우리는 국어과 국정교과서 중 7학년 1,2학기의 국어와 생활국어, 10학년 1,2학기의 국어(상), 국어(하)교과서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그중 말하기와 듣기영역을 중심으로 분석하는데, 우선 교육과정 내용체계에 따른 듣기,
품격의 실현이라는 실천 측면에서 보면 현재보다 더 다양한 수업 방법이 구안 될 수 있고, 각 방법을 수업으로 실해하기 위한 실제 교육 자료들이 더 많이 개발되고, 보급되어야 할 것이다. 이창덕, 「국어교육 연구의 새로운 방향 : 새로운 화법 교육 연구의 방향과 과제」, 한국어교육학회, 2007, p81
형성평가의 도구와 규준 등에 관한 안내와 제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논의점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변화된 내용 체계에 따라 평가 목표 및 방법을 보완하는데 있어서 학생의 자기 평가․상호 평가를 강조하였다. 즉, 국어 수업에서 평가는 교사 혼자만의 영역이 아니며, 학생 자신
국어과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계발시키기 위한 교수․학습을 위한 방법으로 창의성 계발 학습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이 학습 유형은 사고의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을 증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창의성은 일정한 시간에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고(유창성), 어느 한두
열린교육은 그 동안 오랜 세월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던 우리의 학교현장을 획기적으로 바뀌어 놓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다. 동시에 교과서만에 의존한 암기위주의 교육방식에서 탈피하여 아동들 각자의 특성에 알맞은 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이를 실현하는 데에 공헌하였다. 이러한 방식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