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유일무이하다(남한말)
남한말 : “그이 텔레비전 소설은 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구나.”
4. 북한말 : “우리 오레미는 삽삽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
오레미(북한말)-올케(남한말), 삽삽하다(북한말)-싹싹하다(남한말)
남한말 : “우리 올케는 싹싹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해.”
5. 북
남한어와 북한어의 맞춤법은 모두 조선어학회의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동일하였다. 하지만 후에 남한은 1988년 문교부에서 고시한 『한글 맞춤법』으로, 북한에서는 1988년에 펴낸 『조선말 규범집』으로 발전하며 그 이질성이 매우 커졌다. 본고에서는 남한어와 북한어의
말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어’라는 새로운 주체사상적 개념의 어휘까지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남북한의 언어정책의 변화는 더 많은 언어변화의 결과를 초래했고 이는 남북한의 언어이질화를 가속화 시켰다. 특히, 분단 이후에도 남한이 여전히 국한문 혼용정책을 유지하면서 관용법에 따라 언어
있고 총 7장 30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 표준 발음의 역할(김선철)
√ 사전적 관점: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를 사전에 가려 싣기 위한 지침의 일부. 표준어 사정 원칙과 더불어 단어의 발음정보를 정하는 지침
√ 언어적 관점: 표준 발음법은 하나의 언어로서의 표준어의 음성적 측면을 규정하는 것
33년 체제로 회귀
4차 수정안
(1948)
국한문체를 한글체로 변환
5차 수정안
(1956)
한자용어를 순우리말 용어로 대체
6차 수정안
(1980)
한글학회의 독자적인 수정안
실용화되지는 못함
현행 맞춤법
(1988)
문화교육부 고시
시대에 따라 변화된 부분들을 개정
표 3)
북한 역시 ⟪한글마춤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