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관한 견해나 교육이론을 전개한 사람은 마르셀, 부버, 그리고 볼노브와 닐러(George F. Kneller)등이다.
2) 실존주의의 본질
(1) 실존주의에서의 실존
실존주의에서는 오직 그 누구와도 대체 될 수 없으며, 또 일반화시킬 수 없는 인간 개개 인의 구체적인 독특한 존재방식으로서의 실존을 문제 삼는
교육도 표준화된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인간 즉 기계적인 인간을 육성하는 곳으로 변모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민주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개인의 인권존중이 경시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상에서 제시한 현대 문명과 인간에 대한 비판을 극복하기 위해 실존주의에서는 개인에 대한 강조와
인간을 세계의 일부인 ‘그것’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부버의 생각을 따라가 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체성의 교육, 전인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하자.
Ⅱ. 실존적 교육관과 「만남」의 교육
마르틴 부버의 「만남」의 사상은 실존주의를 배경으로 하여 형성되었다. 따라
인간존중의 주제는 그가 다루는 학생들의 의식이 구심점을 발달시켜 나가는 도중에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교사는 아동이 탐색하는 세계에 대한 아동 자신의 견해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즉 교사는 아동에 대한 인간존중의 개념을 가장 잘 실천하게 된다.
Ⅱ. 현대 교육철학(교육사
교육관은 인간속에 내재하는 고유한 법칙에 따라 안으로부터 계발되어 그 자신 속에 깃들어 있는 목표를 지향함으로써 내면적‧본질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교육이라고 본다. 이처럼 전통적 교육관은 교사나 학생간의 ‘상호관계형성’이 경시되고 있다.
4) 사회교육론부버는 인간은 결코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