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록>에는 세종의 적극적인 음악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많은 기록들이 남겨져 있는데 이 가운데 몇 가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 “아악은 본래 우리나라 음악이 아니고 중국 음악이다. 중국사람 이라면 평소에 들었으므로 익숙하여 제사 때 연주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조선왕조실록 요약_1>
조선왕조 실록이란?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준 2,077책으로 이루어진 기록물
· 한 책의 두께가 1.7cm인데 아파트 12층 높이
·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생존했을 때 만들어지지 않고, 승하(세상을 떠남)하고 난 뒤에 편찬
·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담당하던 춘추관에서 실
Ⅰ. 조선시대의 왕권
조선시대의 관료는 문관과 무관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그 밑에 행정실무자인 관리들이 있었다. 문관과 무관은 정책입안자층인 양반이었고, 기술관․서리․향리 등은 행정실무자층인 중인이었다. 문관․무관 중에서도 정치를 주도하는 관료들은 문관이었다. 조선 왕조
조선 전기(근세)의 음악
* 시대 구별 : 조선시대의 음악은 임진왜란을 기점으로 하여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데, 조 선전기의 음악은 1392년부터 1592년까지의 약 200년간으로 본다.
* 시대 배경 : 조선시대는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하여 강력한 중앙집권적 통치체제가 구축되 었
악보를 처음으로 창안해낸 사실들이다. 그의 음악적 업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몇몇 항목들을 개괄해 봄으로써 실로 세종대왕이 한국음악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지대한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다.
주지하다시피 불교를 숭상했던 고려왕조와는 달리 유교를 통치철학으로 삼
<조선왕조실록 요약>
조선왕조실록이란?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준 2,077책으로 이루어진 기록물
· 한 책의 두께가 1.7cm인데 아파트 12층 높이
·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생존했을 때 만들어지지 않고, 승하(세상을 떠남)하고 난 뒤에 편찬
·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담당하던 춘추관에서 실록
4. 실록의 보존
모든 기록이 그러하듯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록을 하는 것 자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만큼,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 기록의 보존과 활용이다. 아무리 좋은 기록이 있다 한들 그것이 온전히 후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면, 그 기록의 존재 가치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
신라인, 절대자의 세계를 황홀하게 엿보이다
석굴암‧불국사
石窟庵․佛國寺
2000년 12월 신라 천년의 유적 도시 경주는 ‘경주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inscription되었다. 경주역사유적지구의 유적들은 유적의 성격에 따라 5개 지역으로 나뉘고, 그 안에 지정
1. 개요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 태조(太祖)에서 철종(哲宗)에 이르는 25대 472년간의 역사적 사실을 각 왕별로,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총 1천893권, 888책에 이르는 방대한 필사본 및 인쇄본으로 그 전체를 일괄해서 국보 제151호로 지정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기록 형식은 일찍
실록을 통해 역사를 탐구하라는 과제가 떨어졌고, 부끄러운 이야기일수록 더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리집안의 시조와 함께 세조를 도왔을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였다.
Ⅱ. 좌익공신(佐翼功臣)은 누구인가?
좌익 공신은 1455년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운 공신을 말한다. 공로에 따라 1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