遊心安樂道)》《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 등이 있다.
Ⅱ. 사상
1. 일심(一心)사상
원효의 일심사상은 그의 저서 <금강삼매경론>·<대승기신론소> 등 그의 모든 저술에서 철저하게 천명되고 있다. 인간의 心識을 깊이 통찰하여 本覺으로 돌아가는 것, 즉 귀일심원(歸一心源 : 일심의 원천으로 돌아가는 것
1.공자
[2016년 기출]
○[성(誠)]으로부터 명(明)에 이르는 것을 성인(聖人)의 타고난 바라고 하며, 명으로부터 [성(誠)]에 이르는 것을 현인(賢人)의 배움이라고 한다.
○[성(誠)]은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물을 완성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성(誠)]은 본성이 지닌 덕(德)으로서, 내외(內外)
설화(說話)
옛날 이야기.한 민족 사이에 전승되어 온 이야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신화·전설·민담으로 구분됨.
- 신화 : 국가의 기원이나 신의 사적, 유사 이전의 민족사 등의 신성한 이야기로, 민족적인 범위에서 전승되는 것이 특징임
- 전설 : 구체적인 배경과 증거물이 제시되는 영웅적 인물의 기행
이제 말씀하시기를, “下學上達이란 어린애 혹은 이제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나 가르쳐 보인 것이며, 뛰어난 사람(豪傑之士)에게는 이와 같지 않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저로서는 공자님을 예로 들까 합니다. 사람이 태어난 이래, 生而知之한 인물로 공자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출가한 뒤 스스로 첫새벽[始旦]을 뜻하는 원효라고 이름지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어머니가 그를 잉태할 때 유성이 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으며 낳을 때에는 오색의 구름이 땅을 덮었다고 한다. 아명인 서당의 당은 속어로 '털'이라는 뜻이며 따라서 서당은 '새털'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는 그
그런데 양주별산대놀이의 명연기자였던 김성대(金成大; 19061970)가 ‘염불장단의 거드름춤은 몸 마디마디의 흥과 멋〔神〕을 풀어서 감듯이 다지는 춤이며, 몸 깊이 스며있는 기(氣)를 찾아내는 몸짓으로 인욕(忍辱)의 춤이며 학대받는 민중의 꿈틀거리는 몸부림’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거드럭거린
1. 불교의 정의
불교 [佛敎, Buddhism]: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1)불교의 명칭
불교(佛敎)란 불(佛:but not, 'Buddha'란 "알다", "깨닫다"의 뜻을 가지는 어근 'buda'의 과거 수동 분사로서 "안 사람", "깨달은 사람"의 뜻이다)의 교(敎)이다. 즉 깨달음의
Ⅲ. 《노자(老子)》속 주요사상
1. 도(道)
노자는 “천지만물은 유에서 생겨나고, 유는 무에서 생겨난다.(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라고 하며, 도를 만물(萬物)이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하는 우주 만물의 근원과 법칙이라 설명했다. 이 명제는 먼저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만물에서 출발한다. 노자가
1장. 고구려과 백제의 교육
1. 고구려의 교육 개관
1) 고구려는 국초부터 문자를 사용하여 「유기」라는 100권의 역사책을 편찬했고 불교의 공인과 태학이라는 학교를 세워 유교경전을 가르친 고대국가였다.
2) 불교가 군왕은 물론 민중의 교화에까지 영향을 미친 데 반해 유교는 초기 군왕과 그를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