舊唐書 券一白九十九 上
列傳 第一百九十九 上
東夷
高麗 百濟 新羅
<高麗>
- 당서唐書에 기재된 고려 관련 자료 정리
고려는 부여에 기인한 나라로 평양성을 도읍으로 삼았는데, 위치는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으로 장안의 동쪽 5천 1백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 영역은 동으로 바다를 건너 신
中國의 문화는 5000년 이상의 문화이고 개방적이고 친근한 문화와 강한 통일 국가관, 커다란 지역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객관적 수치를 넘어 中國을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세로와 가로를 지를 때 만나게 되는 언어와 문화, 지형과 기후, 인간과 역사 등 내재된 사실들은 상상이 불허할 정도로 복잡
국사 교과서 고중세
Ⅰ. 국사교과서와 한국사 통론(변태섭, 삼영사)의 비교
1. 선사
① 구석기신석기청동기의 유적지도
- 아래의 지도는 각각 구석기신석기청동기의 유적지를 나타내고 있는 지도이다. 민족의 원류를 고조선부터 잡고 있지만 교과서에서는 고조선이 세워지기 전이라 그런지 선사시대의
본문내용
북부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서 698년부터 926년까지 존속하였던 발해사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및 중국에서 주로 연구되어 왔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옛 발해의 일부 영역에서 현대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발해사에 관심이 다른 역사에 비해 민감하며 의견도 분분하다. 즉, 한국은 발해사를
1. 서론
고문서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삼국시대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왔던 동아시아 국제관계의 키워드는 ‘조공(朝貢)’과 ‘책봉(冊封)’의 두 단어이다. 삼국시대부터 19세기 말까지 지속됐던 이러한 관계는 과거의 모든 대외관계를 관통하며 큰 족적을 남겼다.
신라(新羅)가 삼국을 통일하고
서론
오늘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세계화라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 앞에 마주하고 있다. 본격적인 지구촌 시대의 한국학(Koreanology)은 이제 폐쇄적이고 고립된 형태의 학문체계로서는 더 이상 존립의 근거를 지닐 수가 없다. 개방적이고 열린 체계로서의 한국학, 그러나 민족학으로서의 오랜 전
성종실록에 나와 있듯이 당대의 속악, 즉 당시 대중음악에 대한 지배층들의 태도를 볼 수 있다.
3 고려가요가 전해지는 문헌
이런 사회적 상황 속에서 비교적 온건한 고려가요만이 선택 기록되었고, 나머지들은 구전으로 전승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선택 기록된 고려가요가 전해지는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