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문헌정보학은 종래 도서관학을 바탕으로 하여 정보학과 융합된 형태로 미국의 경우는 1970년대부터 점차적으로 개칭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개칭되어 현재 대부분의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으로 명명하고 있다.
종래의 도서관학에서 정보학의 기본적인 이론과 과학적인 방
문헌정보학의 의의
논제의 문제는 곧 ‘때와 터전’의 문제이며, 경험에서 건져 올린 우리의 이야기를 한다. 다시 말해 적실성의 문제이다. 문헌정보학은 현장을 전제로 한 학문이다. 현장의 구체성이 곧 학문발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학문인데 강단의 글
문헌정보학과의 연혁
1887년 미국의 컬럼비아대학에 도서관학교(School of Library Economy)가 창립된 지 정확히 70년이 지난 1957년에 이르러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연세대학교에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문헌정보학과가 설립되었다. 비록 미국의 교육원조의 덕택으로 이 땅에 문헌정보학과가 태동되기는 했
Ⅰ. 서론
문헌정보학에 있어서 학명의 발전은 Thomas Kuhn이 주창한 지식의 순환과정을 통해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Kuhn은 지식성장이 지식의 순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는 지식의 순환과정을 패러다임의 교체에 의한 과학혁명의 과정이라고 규정하고, 지식의 순환 과정을 다음과 같이
Ⅰ. 서론
한국문헌정보학은 한국도서관 현장의 발전에 유용한 연구를 수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한국적 상황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하다. 도서관선진국에서 수입된 이론을 한국도서관 현장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의 실정에 맞게 선별하거나 변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단순히
Ⅰ. 서론
최근 우리 문헌정보학계에서의 주요한 흐름을 형성하는 미래도서관 담론의 허상과 모순을 좀더 천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그 내용의 측면으로 책의 죽음과 사이버스페이스의 일상화의 문제를, 시각과 자세의 측면으로 한국문헌정보학을 탈식민성 담론의 맥락에서 논
문헌자동화목록법(KORMARC)의 구조
DTD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상 문헌을 분석하여 그 구조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논리적인 구조를 추출해내는 이러한 과정에는 추상화 작업이 수반되며 추상화의 정도가 강할수록 DTD는 범용성이 커지게 된다. 논리적 구성요소의 추출은 상위요소에서 하위
문헌제공서비스에 정보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먼저 문헌제공서비스란 무엇이며, 평가되어야 할 요소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 기준을 정리하고, 문헌제공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는 정보기술을 정보축적기술과 정보통신기술로 대별하여 개괄적으로 고찰하
Ⅰ. 개요
한국의 문헌정보학 성장과정 중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학명변경일 것이다. 도서관학이라는 명칭은 1950년대 후반 미국의 'Library Science'가 도입되어 사용된 것인데, 1980년대 후반부터는 문헌정보학으로 변경되었다. 약 30년간 사용된 학명이 변경된 데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사정이 내재되어
Ⅰ. 참고문헌표기의 사례1
①필자의 성명(서양 인명은 성을 먼저 쓰고 이름은 머리글자만을 쓸 수도 있다.)
②출판년도(괄호로 묶어 제시한다. 괄호로 묶지 않고 잡지명 뒤에 둘 수도 있다.)
③논문의 제목(“ ”기호, 또는 「 」로 묶어서 표기한다.)
④논문이 실린 잡지의 이름(진한 활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