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한국성결교회는 처음부터 동양선교회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성결교회의 처음 이름은 동양선교회복음전도관이었으며, 그 다음은 조선야소교동양선교회성결교회였다. 동양선교회라는 말이 성결교회의 명칭에서 빠진 것은 해방 이후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도 성
Ⅰ.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는 종교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신흥종교가 판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종교장사가 잘되는 곳이 한국이라 볼 수 있다. 한국은 `종교 전시장`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새로운 종교 혹은 종파의 탄생과 소멸을 반복해 왔다. 사회적으로 볼 때 신흥종파 혹은 신종
선교가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을 위한 개척선교에 주요 자원을 투입하는데 주력해야 하는가, 아니면 교회간의 도움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가 우리가 오로지 낙태 반대에만 힘써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도 참여해야 할 것인가 나의 바램은 우리가 균형의 필요성을 재강조 했으면 하는
선교 역사는 특이한 특징을 가지는데, 그것은 기독교가 외래의 선교사들에 의해서 처음으로 접해진 것이 아니라 천주교나 개신교 모두가 그 복음의 접촉의 시작이 자국인에 의해서 경험되었다는 것이다.
먼저 천주교에 대해 살펴보자. 조선에 천주교가 전해지게 된 것은 중국을 통해서이다. 조선
복음과 문화에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하는 질문을 풀기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말한다. 문화적인 기반을 토대로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인의 신앙을 그 토대 안에서 적절하게 구체화해야한다. Michael Pocock, Gailyn Van Rheenen, Dougless McConnell, 「변화하는 내일의 세계 선교」, 박영환,
저자
본 복음서의 저자가 베드로로의 수제자이며 사도 바나바의 생질인 '요한 마가'라는 사실은 초대교회 때부터 의심 없이 인정되었다. 또 주후 150년경의 순교자 저스틴(Justine), 185년경의 이레나이우스(Irenaeus)도 마가가 베드로 사도의 통역자였으며, 그의 교훈과 증언을 토대로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문화와의 관계
복음과 문화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들에게 문화명령과 복음명령을 주셨다. 이경아, 「아시아 선교를 위한 문화인류학적 연구」, (석사학위논문,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1995), p.11
복음이란 하나님의
선교 인물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존 모트와 구스타프 바르넥은 새로운 선교 역사에 문을 연 장본인들
이다. 많은 선교 인물들이 그렇듯이 그 사람의 업적과 사상은 위대하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이 두 사람의 위대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한사람은 복음을 가지고 한사람은 기독
제2장 마태복음
- 제자 삼는 사역으로서의 선교 -
1. 대 위임령
마태복음은 초대교회의 선교 이해와 경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패러다임을 반영한다. 그러나 마태복음에 관한 많은 토론이 불행하고도 복음서의 끝에 있는 소위 “대위임령”의 중요성과 해석에 주어진 높은 관심으로 혼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2. 시대적 배경
당시 조선은 천주교가 사교로 금지 되었고, 박해와 가혹한 고문의 어려움으로 천주교인들이 수난을 당하는 시기였다.
3. 활동
1) 성경을 뿌린 뒤 북경으로 다시 돌아오는 1차 선교여행을 계획하고, 개신교 선교사로서는 처음으로 복음의 선포를 위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