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南康侯子恪, 本不與敬則通謀。
각설남강후자각 본불여경측통모
각설하고 남강후 소자각은 본래 왕경측과 음모를 통하지 않았다.
他曾爲吳郡太守, 因朝廷改任張?, ?職還都。
타증위오군태수 인조정개임장괴 사직환도
그는 일찍이 오군태수였다가 조정에서 장괴로 바꿔 임명하니 사직하고 도
여법진이 병사를 내어 출전해 한두번 패배해 돌아와 소보권에 청하길 창고 은을 꺼내 군사를 호궤하여 군사 마음을 진작시키자고 했다.
寶卷道:“賊來豈獨取我??何故向我求物!”
보권도 적래기독취아마 하고향아구물
소보권이 말했다. “적이 옴이 어찌 홀로 나만 취하겠는가? 어떤 이유로 나에
육당함을 듣고 곧 성을 포위하고 등원기 죄상을 물었다.
淵藻登城朗聲道:“天子有詔, 命誅元起, 汝等無罪, 速宜斂甲歸營, 毋得取咎!”
연조등성낭성도 천자유조 명주원기 여등무죄 속의렴갑귀영 무득취구
斂甲:猶束甲。整理?甲,表示準備戰鬪
自取其咎 [z? q? q? ji?] ① 자업자득(自業自得) ②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