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의 악곡을 고수하지 않아도 되며, 더 효과적인 악곡과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명심해야 할 것은 재구성에는 그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음악 수업을 계획할 때, 우리가 벗어나야 하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 하나는 ‘음악 수업을 잘하는 것은 학생들이 제재곡을 능숙하게 아름
1. 7차 음악과 교육 개정 중점방안에 따른 교과서 분석
1)포괄적이고 연계성 있는 음악과 교육 과정
초등학교 아동들은 3학년에서 처음 독립된 음악 교과목을 접하고 구체적인 개념 이해에 들어가게 되는데, 처음으로 교과목을 접하는 만큼 지식전달보다는 흥미에 중점을 두고 학년이 진행됨에 따라
초등교육을 통해 음악 교과목을 이수한다. 그러나 그 음악교과서라는 게 정확하게는 ‘서양음악을 위주로 한 한국어로 된 음악교과서’라는 말이 더 적절할 듯하다. 이와 같은 서양의 음악양식을 통한 음악교육을 받은 우리들은 국악에 대해 무지하다. 무지할 뿐만 아니라 감상의 경험이 지극히 부족
음악교과서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지도 내용 중심의 단원 구성식 체제를 채택하여야 한다.
둘째, ‘오늘의 우리의 음악’을 주된 교재곡으로 하여야 한다.
셋째, 통합적인 학습활동을 위하여 그 학습 내용을 의도적으로 조직하여야 한다.
넷째, 학생들 자신의 음악이 만들어질
단원명: 놀이와 함께하는 음악
1. 제재개관
민간에 전승된 옛 노래일수록 언어의 특성이 가락에 배어 있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또한 노래에 맞추어 몸 움직임을 함께 하기 쉽다. 이 단원은 지금까지 배웠던 ‘강강술래 놀이’와 여러 가지 다른 전래 동요를 섞어서 학급 전체가 어울려 ‘강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