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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국제통상학회53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중국 소비자의 글로벌브랜드 선호도와 제품품질지각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조양 ( Yang Zhao ) , 임달호 ( Dal Ho Lim ) , 최희빈 ( Xi Bin Cui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2호, 79~114페이지(총36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개개인의 구매시점별 정보가 들어있는 중국 소비자의 글로벌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글로벌기업이 중국에서 어떻게 마케팅 하여야 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대상 제품은 스포츠웨어이다. 스포츠웨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스포츠웨어 제품이 외국제품으로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상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확인한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연구를 근거로 하여 전반적인 국가이미지는 독립변수로써 글로벌브랜드 선호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제품관련 국가이미지가 글로벌브랜드 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지는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고 기업이미지가 글로벌브랜드 선호도에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이 밝혀졌다. 다국적기업들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긍정적...
TAG 글로벌브랜드 선호도, 제품의 국가이미지, 기업이미지, 구매의도, purchase of global brands products, Product country image, Corporate image, Product country image
글로벌 브랜드 태도의 선행요인과 글로벌 브랜드 구매의도와의 관계 -중국소비자를 대상으로-
채명수 ( Myung Su Chae ) , 정갑연 ( Gap Yeon Jeong ) , 김미정 ( Mi Jung Kim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2호, 115~148페이지(총34페이지)
기존의 중국 소비자와 관련된 많은 연구들에서는 개발도상국 상태의 중국 내지는 중국의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비해 본 연구는 중국의 글로벌 세대인 20, 30대의 중국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태도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를 위해 최근의 글로벌 소비자문화에서 언급되고 있는 개념들을 연구모형에 반영하여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즉, 글로벌 소비자문화 수용성을 위시하여 지각된 브랜드 글로벌성과 브랜드 원산지이미지가 글로벌 브랜드 태도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구매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구조적 관계를 설정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203명의 20, 30대의 중국소비자를 대상으로 ...
TAG 글로벌 소비자문화 수용성, 지각된 브랜드 글로벌성, 브랜드 원산지 이미지, 글로벌 브랜드 태도, 글로벌 브랜드 구매의도, Susceptibility to Global Consumer Culture, Perceived Brand Globalness, Brand Country of Origin, Global Brand Attitude, Global Brand Purchase Intention
시장규모와 서비스 무역패턴
이경희 ( Kyung Hee Lee ) , 박문수 ( Moon Soo Park ) , 서갑성 ( Gab Seong Seo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2호, 149~183페이지(총35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국가 간 교역에 있어 서비스 상품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조업 무역과는 구별되는 서비스업에서의 자국시장효과 및 요소부존효과를 식별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상품에 대한 국제무역의 발생원인 및 특징을 살펴본다. 업종 간 이질성의 존재로 인하여 서비스 교역에 부과되는 비관세적 장벽의 영향이 업종별로 다르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산업 전체 뿐 아니라 서비스산업 내 업종별 분석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를 위해 1999~2007년까지의 9년간의 OECD 서비스 교역량 자료를 가지고 Bergstrand(1989)가 제시한 일반화된 중력모형(generalized gravity model)을 기반으로 Pooled OLS, 고정효과, 확률효과 및 Hausman-Taylor 등의 패널데이터 추정방법을 이용하여 자국시장효과 및 요소부존효과의 존재여...
TAG 서비스 무역, 일반화된 중력모형, 자국시장효과, 요소부존효과, trade in service industries, generalized gravity model, home-market effect, factor endowment effect
지재권(知財權) 보호(保護) 수준(水準) 변화(變化)가 OECD 국가(國家)들의 수출(輸出)에 미치는 영향(影響)
오근엽 ( Keun Yeob Oh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2호, 185~203페이지(총19페이지)
본 논문은 OECD 국가들의 수출 자료를 이용하여 수입국들의 지재권보호수준 변화가 OECD 국가들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중력모형을 기본 모형으로 삼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득이 높은 국가들은 높은 지재권호보수준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 둘째, 전체적으로 보면 시장확대효과가 시장지배력효과보다 크다. 셋째, 모방능력이 낮은 국가들의 경우에는 시장확대효과가 상대적으로 작다. 특히 본 논문은 기존 연구들과는 달리 단순히 각국의 지재권보호 수준과 수출의 관계만을 분석한 것이 아니고, 두 시점 사이에 지재권 보호수준이 변화할 때 수출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시장확대효과 및 시장지배력효과를 직접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TAG 지재권, 수출, Intellectual property, International Exports, OECD
G20 정상회의: 서울 정상 회의의 주요 의제 분석과 향후 전망
박태호 ( Tae Ho Bark ) , 이영섭 ( Yeong Seop Rhee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1호, 1~42페이지(총42페이지)
본 논문은 그 동안 G20 정상회의에서 다루어졌던 주요 이슈들의 의의 및 성과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G20가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제시한다. 2008 발발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G20가 커다란 기여를 했음은 부인할 수 없으나, 위기 이후의 지속적인 세계경제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는 여러 문제를 노출했다. 특히 글로벌 불균형, 정부 재정적자 등의 민감한 이슈 들을 해결하지 못했고, 금융 이외의 이슈 및 신흥국/개발도상국 이슈들을 다루는 데 미흡했다. 향후 G20가 세계경제협력의 최상위 포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불균형 및 DDA 등 갈등이 첨예화된 민감한 이슈에 대해 서도 과감하게 합의를 도출하고, 국제자본이동 안정 및 후진국 개발 등 신흥국/개발도상국에 특히 충격이 큰 문제의 해...
TAG G20 정상회의, 세계경제협력의 최상위 협의체,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 상호평가절차, 정책실행구조, G20, Premier Forum for International Economic Cooperation, Strong Sustainable and Balanced Growth, Mutual Assessment Process, Implementation Mechanism
이행중인 FTA 무역피해 대책 개선에 대한 연구 -한,아세안 FTA 및 한-인도 CEPA를 중심으로-
정인교 ( In Kyo Cheong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1호, 43~61페이지(총19페이지)
본 논문에서는 당초 전망과는 달리 현재 이행중인 FTA로 인한 TAA 신청기업의 수가 작은 이유를 분석하고, 우리나라 TAA 제도의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현재 이행중인 FTA중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TAA 지원 기업의 숫자도 클 것으로 생각되었던 한-아세안 FTA로 인한 무역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원인을 (1) FTA 시장개방 내용 및 (2) 현행 TAA 제도의 한계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어 2010년에 이행된 우리나라 첫 거대경제권과의 FTA인 한-인도 CEPA로 인한 TAA 신청기업 수를 추정하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TAA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결론에서는 지금까지 이행된 FTA하에서는 달리, 향후 EU 및 미국과의 FTA가 이행되면 많은 수의 무역피해 ...
TAG 자유무역협정, 무역조정지원, 무역피해, 아세안, 인도, Free Trade Agreement, Trade Adjustment Assistance, Trade Damage, ASEAN, India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
임재규 ( Jae Kyu Lim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1호, 63~102페이지(총40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자유무역협정(FTA)이 한국 및 당사국의 거시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다지역 다부문 연산일반균형모형인 KEEI-GCGE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한-미 FTA, 한-EU FTA, 한-중-일 FTA가 독립적으로 현실화될 경우, 한국의 실질국내총생산은 2020년에 기준전망 (Business as Usual, BaU) 대비 약 1.35%, 0.06%, 0.18%씩 증가하며, 세 가지 FTA가 동시에 발효될 경우에는 2.04%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세 가지 FTA가 서로 보완적 관계를 항상 형성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한국의 입장에서는 한-미 FTA와 한-EU FTA가 보완적 관계를 가지지만, 한-중-일 FTA가 추가되면 각각의 효과가 일부 상쇄되어 대체관계...
TAG 자유무역협정, 연산일반균형모형, 경제적 파급효과, Free Trade Agreement, FTA, 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CGE, Economic Impacts
한국과 중국종업원의 세대간 직무가치관 분석
오대혁 ( Dae Hyuck Oh ) , 김학조 ( Hak Cho Kim ) , 권종욱 ( Jong Wook Kwon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1호, 103~128페이지(총26페이지)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종업원의 세대간 가치관 차이가 있는지, 이러한 세대차이는 변화하는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첫째, 한국의 베이비붐세대와 X세대의 개인직무가치관은 네 가지 가치관에서 모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중국의 경우 권력거리 창원에서 개혁세대가 개방세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다 중국의 세대차가 큰 것은 한국의 경우 90년대 이후에는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사회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반면 중국의 경우 90년대 개혁개방을 시작한 이래 2000년대에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사회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네 가지 문화차원중에서 단지 권력거리 차원에서만 한국과 중국의 X세대와 개방세대의 차이가 개혁세대와 베이비붐세대의 차이보다 작아 경제개발에 따른 세대차이가 줄어든다는 문화수렴현상을 보였다.
TAG 직무가치, 세대차이, 코호트, 중국, Work value, Generational difference, Cohort, China
한국(韓國) 방위산업체(防衛産業體)의 총요소생산성(總要素生産性) 변화(變化) 구성요인(構成要因) 분석(分析): 확률적(確率的) 변경생산함수(邊境生産函數)를 이용(利用)하여
김병석 ( Byoung Suk Kim ) , 구영완 ( Young Wan Goo ) , 오승곤 ( Seung Kon Oh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1] 제16권 제1호, 129~148페이지(총20페이지)
본 논문이 92개 방위산업체의 9년간(2000-2008년)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효율성 변화와 기술진보가 규모효율성 변화보다 총 요소생산성 변화에 미치는 효과가 더 크며; 둘째, 방산분야의 기술진보 수준은 민수분야 보다 낮지만 높은 증가추세를 보였고; 세째, 방산분야의 기술효율성 변화는 항공유도업종과 같은 첨단분야가 높은 반면 민수분야는 음(-)의 효과를 보였고; 넷째, 규모효율성 변화의 경우, 방산분야는 규모에 대한 보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자본에 대한 탄력성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시사하는 점은 방산 부문의 경우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의 기술진보를 통해 국산화율을 높여야 되며, 신규 해외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자본규모를 늘려야 총요소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TAG 방위산업체, 총요소생산성, TFP, 기술진보, TP, 기술효율성 변화, TEC, 규모효율성 변화, SEC, 탄력성, Defense Industry, Total Factor Productivity, Technical Progress, Technical Efficiency Change, Scale Efficiency, Elasticity
투자유치기관 지배구조와 외국인투자 유치성과간 연관성에 관한 실증연구
임성훈 ( Sung Hoon Lim )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2010] 제15권 제4호, 1~23페이지(총23페이지)
본고는 외국인투자 유치기관(IPA)의 조직구조와 유치성과 간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실증분석 한 논문이다. IPA의 조직구조를 외형적 하부구조(설립연도, 총직원 수, 해외직원 수)와 지배구조(조직독립성, 소속상층성)으로 나눠 97개 실증자료를 토대로 실증분석을 시도한 결과, 외형적 하부구조뿐만 아니라 지배구조 측면에서, 조직의 독립성이 높고(정부로부터 독립기관) 관할 기관이 상층적(부처 단위수준보다는 대통령/총리 소속)일 때 투자유치활동 성과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IPA의 외형적 구조에만 국한하여 투자유치활동과 유치성과 간 연관성을 밝힌 기존 연구들을 보완하는 차별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즉 상대적으로 최근에 IPA를 설립하여 경험이 부족하거나 인력 및 해외네트워크가 부족한 IPA라도 지배구조의 설계(특성...
TAG 투자유치기관, 투자유치활동, 외국인직접투자, 지배구조, 구조방정식 모형, Invest promotion agency, Investment promotion activity, Foreign direct investment, Organizational governance, Structural equation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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