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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63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CS 강사 양성교육기관의 교육 과정 및 예절 교육 내용에 관한 분석
김민선 ( Kim Min Sun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7] 제4권 77~92페이지(총16페이지)
급속한 세계화에 따른 선진 서비스 접촉 기회의 증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인한 환경 변화에 따라 서비스품질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었다. 기업 내 고객지향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직업 능력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능력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서비스 전문가의 전문 교육 체계도 요구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주요 CS 강사 양성 과정 교육 기관의 예절 교육 관련교육 현황 및 교육 내용의 비중을 비교 분석하고, 교수 방법과 교수 매체를 분석하여 향후 예절 교육의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CS 강사 교육 기관의 대다수의 학습자는 기본 CS 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글로벌 매너 심화 과정, 이미지메이킹 및 커뮤니케이션심화 과정 등 예절 관련 교육을 추가로 이수하여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예절 ...
TAG 고객 만족 교육, 고객 서비스 교육, CS 아카데미, CS 강사 예절 교육, CS 교육 과정, customer satisfaction education, customer service education, CS training institution, CS instructor education for manners and etiquette, CS education curriculum
한국 `제다`의 국가무형문화재로서의 전승 가치
정순일 ( Jeong Sunil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1~14페이지(총14페이지)
한국에서 제다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오늘에 이르도록 그 전통이 남아있다. 제다는 그 과정 혹은 그 결과에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제다법과 사용 도구에 따라 외재화 된 아름다움이 형식미로 나타난다. 제다에 대한 제반 분야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학문적으로 정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제다현상과 제다 전승자, 그리고 제다 기술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 분석과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축적하여 음식제조와 제다를 연결하여 시너지효과를 도모해야 한다. 2016년, 문화재청에 의하여 제다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우리 차의 역사성, 예술성, 학술성, 지역성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다와 관련한 앞으로의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제다의 원형을 찾고 각종 제다방법에 대한 보호·...
TAG 무형문화재, 차문화, 제다, 차산업, 음식제조,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ea culture, tea making, tea industry, food manufacture
문헌과 회화를 통해 본 근세 일본의 제다 양상
고연미 ( Ko Yeonmi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15~32페이지(총18페이지)
본고에서는 일본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다 기술의 원천이 근세 일본의 제다법에 있다고 보고, 문헌과 회화를 통해 그 양상을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근세 일본을 대표하는 제다법은 말차의 원료가 되는 덴차 제법과 증제 잎차로 만드는 전차 제법이었으며, 기술적 원천이 모두 우지 지역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둘째, 덴차 제법은 중세인 가마쿠라 시대에 남송대 산차제법이 도입된 이래 발전을 거듭하다가 17세기 전후로 복하다원이 설비됨으로써 일본 특유의 말차 생산이 가능하게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차 제법은 1738년나가타니 소엔에 의해 청제전차제법이란 이름으로 창안된 이래 옥로로 발전하고 이후 주요 기술로 `데모미`라 불리는 손유념이 형성됨으로써 오늘날 일본 제다의 무형문화재의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우지의...
TAG 덴차, 복하다원, 손유념기술, 우지, 청제전차, Dencha, covered tea garden, Temomi, Uji, Aosei sencha
미생물 발효차의 역사·지리적 특성
오명진 ( Oh Myungjin ) , 황화경 ( Hwang Hwagyeong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33~46페이지(총14페이지)
본 논고는 지역에 따른 미생물발효차의 차이점과 특성을 고찰한 것이다. 찻잎에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법 및 차문화 전파는 차나무의 원산지, 동아반월호로 부터 생태 지리적 영향에 의하여 자연스레 동아시아 방향으로 미생물 적극 이용의 방향과 미생물 억제방향이라는 두 방면으로 형성되었다. 미생물 적극이용 방향은 유산균발효를 이용한 혐기성발효로부터 시작되며, 동아반월호로부터 식생문화를 공유하게 되는 조엽수림대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동남아를 거쳐 일본으로 유입되었다. 미생물 억제 방향은 역사상 파·촉 지방에서부터 발생한 차문화가 중원으로 퍼져나가 미생물을 배제하고 찻잎 내 효소를 이용하는 다양한 가공법으로 발전하면서 6대 다류로 분화되었다. 이는 중국내지를 통해 한국으로 전래되었다. 이 과정에서 변방지역으로 운반되었던 차가 기폭제가 되어 호기성 곰팡이에 의한 발효...
TAG 미생물 발효차, 동아반월호, 조엽수림대, 미생물 억제 및 활용, 전파의 방향성과 지역성, Teas fermented by microorganisms, The East Asia crescent, The active use and control of microorganisms, Laurel forest zone, Direction of spread, Regionality.
햇볕잭살 제다법 연구
박상기 ( Park Sangi ) , 김종철 ( Kim Jongcheol ) , 조경환 ( Cho Kyounghwan ) , 황정규 ( Hwang Jungyu ) , 강은주 ( Kang Eunju ) , 임현정 ( Im Hyeonjeong ) , 신유진 ( Shin Yujin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47~55페이지(총9페이지)
하동지역 잭살은 차(茶)와 연관되어 포괄적인 내용으로 쓰여 지고 있다. 하지만 차를 만들고 음용하는 지역 사람들에게 `잭살`은 발효차에 한정되어 통용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예컨대 녹차의 상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잭살의 연원이 발효차와 관계 되어 형성되 왔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하동 잭살의 시원으로 언급 되고 있는 `칠불선원차`를 『동다송』에서 초의(草衣,1786∼1866)가 적시한 대로 제다 해 본 결과 백차로 본다. 일광위조와 건조의 방식, 차탕의 옅은 담황색에서 황색, 붉은색, 암갈색으로 변화는 과정이 증명한다. 발효차인 햇볕잭살은 햇볕 아래서 전 공정이 진행됨으로 칠불선원차에서 그 일단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유념 공정의 추가로 수색과 건엽, 엽저등에서 차별성을 보이며 일쇄형 홍차로 구분된다.
TAG 햇볕잭살, 일쇄차, 칠불선원, 초의, 강말순, sunshine Jaeksal, sundried tea, Chilbul temple, Choui, Kang mal sun.
조선도공 심수관의 히바카리 다완을 통해 본 420년의 맥(脈)
윤지인 ( Yoon Jiiin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57~69페이지(총13페이지)
조선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간지 420여 년이 되었다. 그로 인해 조선도자기가 일본의 도자문화 발전에 끼친 영향은 새삼 논할 필요조차 없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도자기 문화는 과학과 예술이 융합되어 문화를 창조한다. 또, 도자기는 인류문명사와 맥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예술품으로서 세계의 문화를 주도할 만큼 가치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 3대 도자기의 하나로 손꼽히는 사쓰마 도자기(薩摩燒)를 이끌어 가고 있는 심수관가는 초대 심당길을 시작으로 15대 심수관으로 이어져 오는 동안 그 긴 역정을 통해 도예명가(陶藝名家)의 이름을 얻었고 세계 속에서 화려한 꽃을 피워 냈다. 심수관 가문은 임진·정유 전쟁 때 왜군에 의해 일본에 끌려간 선대 이래 4백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국 성(姓)을 지켜왔고 그로 인해 당하는 굴욕과 차별을 온전히 감내하며 살아왔다. 심수...
TAG 심수관, 히바카리 다완, 사쓰마야키, 시마즈 요시히로, 가고시마, Sim Sugwan, Hibakari tea bowl, Satsuma ware, Shimazu Yoshihiro, Gagosima.
남조 차 문화의 백제에 대한 영향 고찰
정영식 ( Jeong Yeongsik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71~84페이지(총14페이지)
백제는 중국 남조시대 동진과 372년 통교 이래 남조의 각 국에 무려 33회의 사신을 파견하였다. 대부분 사신의 파견은 해상 항로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이러한 해상교류를 통해 가야·백제와 가장 교류가 활발했던 남조시대의 동진·유송·남제·양의 다양한 문물이 수입되었다. 중국과 한반도 여러 소국과 왜의 중간 역할자인 백제는 각국의 문물을 가장 빨리 수용하였으며, 또한 이러한 문물을 한반도의 소국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때 차와 관련된 도자류와 차 문화도 함께 전래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차 문화의 유입으로 각종 차도구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백제 지역의 왕궁이나 지배급 수장들의 묘에서 출토되었다. 중국 남조시대는 차 문화가 정착되는 시기로 이때의 고급문화를 백제는 그대로 수용하였다. 茶를 분말로 만드는 다확(茶確)이 몽촌, 풍납토성에서 ...
TAG 차 문화, 해상교류, 차도구, 남조시대, 백제, Tea culture, Exchanges over sea routes, Products associated with tea, Era of the Southern Dynasties, Baekje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역해(易解)(2)
김도공 , 임병학 , 최구원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85~96페이지(총12페이지)
백제는 중국 남조시대 동진과 372년 통교 이래 남조의 각 국에 무려 33회의 사신을 파견하였다. 대부분 사신의 파견은 해상 항로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이러한 해상교류를 통해 가야·백제와 가장 교류가 활발했던 남조시대의 동진·유송·남제·양의 다양한 문물이 수입되었다. 중국과 한반도 여러 소국과 왜의 중간 역할자인 백제는 각국의 문물을 가장 빨리 수용하였으며, 또한 이러한 문물을 한반도의 소국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때 차와 관련된 도자류와 차 문화도 함께 전래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차 문화의 유입으로 각종 차도구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백제 지역의 왕궁이나 지배급 수장들의 묘에서 출토되었다. 중국 남조시대는 차 문화가 정착되는 시기로 이때의 고급문화를 백제는 그대로 수용하였다. 茶를 분말로 만드는 다확(茶確)이 몽촌, 풍납토성에서 ...
『다보(茶譜)』 주권(朱權) (명(明))
정순일 , 오명진 , 이묘희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3권 97~109페이지(총13페이지)
백제는 중국 남조시대 동진과 372년 통교 이래 남조의 각 국에 무려 33회의 사신을 파견하였다. 대부분 사신의 파견은 해상 항로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이러한 해상교류를 통해 가야·백제와 가장 교류가 활발했던 남조시대의 동진·유송·남제·양의 다양한 문물이 수입되었다. 중국과 한반도 여러 소국과 왜의 중간 역할자인 백제는 각국의 문물을 가장 빨리 수용하였으며, 또한 이러한 문물을 한반도의 소국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때 차와 관련된 도자류와 차 문화도 함께 전래되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차 문화의 유입으로 각종 차도구로 추정되는 유물들이 백제 지역의 왕궁이나 지배급 수장들의 묘에서 출토되었다. 중국 남조시대는 차 문화가 정착되는 시기로 이때의 고급문화를 백제는 그대로 수용하였다. 茶를 분말로 만드는 다확(茶確)이 몽촌, 풍납토성에서 ...
육우(陸羽) `검(儉)의 철학`의 인성교육적 의미
정순일 ( Jeong Sunil )  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한국예다학 [2016] 제2권 1~16페이지(총16페이지)
인성교육은 인성의 정의와 그것의 교육 가능성, 그리고 그 구체적인 방법과 평가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하는 작업이다. 인성교육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밝히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육우의 `검(儉)의 철학`이 인성교육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특히 육우의 『다경(茶經)』에 나타난 육우의 인성에 대한 태도를 도출하여 그것의 인성교육적인 의미를 모색하였다. 육우가 생각하는 차의 도는 `검덕(儉德)`과 `정행(精行)`으로 요약된다. 검덕은 내면적 덕성으로서 검성의 태도와 길흉을 초극하는 성숙한 인품을 지향케 한다. 정행은 외면적 윤리로서 인간들 사이에 중정(中正)에 바탕한 화경(和敬)의 `관계`를 설정케 한다. 따라서 육우의 검의 철학은 인성교육의 이념을 제공하는 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TAG 인성교육, 다경, 육우, 정행검덕, 화경, character education, Cha-Ching, Luyu, virtue of simplicity and humbleness, harmonious and respectful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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