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헨골츠 ( Jo Chen Golz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4] 제27권 297~314페이지(총18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
김대권 ( Dae Kweon Kim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3] 제26권 5~37페이지(총33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
김희열 ( Hi Youl Kim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3] 제26권 39~66페이지(총28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
안장혁 ( Jang Hyok An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3] 제26권 67~88페이지(총22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
임홍배 ( Bae Hong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3] 제26권 89~111페이지(총23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
장희창 ( Hee Chang Jang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3] 제26권 113~136페이지(총24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
정원석 ( Won Seok Chung )한국괴테학회, 괴테연구[2013] 제26권 137~159페이지(총23페이지)
슈베르테의 저서 『파우스트 그리고 파우스트적인 것』(1962)에 따르면,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파우스트라는 인물에 속하는 것을 칭하는 말로 본래 중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기와 18세기 초에 나온 파우스트버전들에서 파우스트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공포를 주는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파우스트적인 것 역시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였다. 그러나 괴테의 『파우스트』가 출판되면서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생겼다. 파우스트를 인류의 대표상으로 보는 쪽과 파우스트의 죄를 강조하는 쪽이 공존하면서, 파우스트적이라는 단어는 어떨 때는 긍정적인 맥락에서, 또 어떨 때는 부정적인 맥락에서 사용되었다. 1870/71년 독일제국이 세워지면서 파우스트적인 것은 오직 긍정적인 의미를 담지하게 된다. 전설적 영웅 지크프리트와 유사하게, 파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