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분석 단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개념으로, 예를 들어 음소보다 높은 층위의 기술로서 형태소를 설정하거나, 다시 형태소의 구조를 음소라는 낮은 층위의 단위를 바탕으로 기술하여 그 분석에 능률을 기한다.
에서 가능하며 음성,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등과 같은 언어학적 층위의 구조적인 면을
언어의 다섯 가지 규칙/체계(통사론, 형태론, 음운론, 의미론, 화용론)는 언어활동에 모 두 중요하고 상호 관련된다.
※ 기본적인 규칙체계
① 통사론(구문론)
- 문장구조를 지배하는 규칙이다. 즉 문장을 어떻게 바꾸어 만들어 내는 가의 문제이다. 이것은 특히 단어들의 배열 순서, 문장 형태에
구조에 입각하여 피동의 전달체계를 파악함과 동시에 피동의 뜻을 전달하는 문장에 사용되는 사(단어)들의 사성(품사)을 규명하는 데 주력한다. 고대와 현대를 막론하고 한어의 사류(품사론) 영역에서 사(단어)에 대한 분류는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 ‘실사’(또는 실자)와 모종의 어법적인 기능만을 나
언어사용 능력에 관한 해명’으로 전환되었다.
이로써 촘스키는 블룸필드에서부터 25년간 계속되어 왔던 언어학, 특히 의미의 접근태도에 180도의 방향 전환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촘스키(N.Chomsky, 1957)의 「통사구조」그 자체로 의미이론의 명확한 윤곽이 잡혔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와
통사론(syntax), 의미론(semantics), 화용론(pramatics)이 있다. 이분야는 언어의 체계를 구성하는 각 단위들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전통적으로는 의미적이고 논리적인 형태・통사론적인 언어를 문법(grammer)이라고 했다. 즉 품사를 중심으로 문장내의 단어 형태와 그 기능에 용법이라는 명칭을 부
언어유희는 모든 언어학적 층위에서 가능하다. 즉 언어유희는 음성ㆍ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등과 같은 언어학적 층위의 구조적인 면을 직접 활용하거나 그 형식상의 일탈수단, 즉 교체, 대치, 변화 등을 이용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언어의 이러한 형태상의 특징 이외에 어휘나 문장의 중의성
통사론적 측면, 즉 형식의 틀에 치우친 연구가 주를 이루었고 이러한 연구 상황은 국어 문법 교육에 반영되어 학교 문법에서는 ‘의미론’ 영역이 미흡하게 다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언어 양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문장이 나타내는 형식과 의미가 항상 1
언어습득
언어습득(言語習得)은 인간이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습득하고, 소통을 위해 단어와 문장을 만들고 사용하는 과정이다.
언어습득은 구조, 규칙, 표현을 수반한다. 성공적으로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에는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광범위적인 어휘를 포함한 일련의 도구들을 습득하
언어학에서 문법 기술이 통사론 중심으로 된 시기는 촘스키(1957) 이후의 일이며, 특히 격 범주에 대한 기능적, 의미적 인식은 1960년대 후반 촘스키의 변형문법에 한계를 느껴, 보다 원초적인 논리적 구조에 대한 추구에서 비롯된 격 문법과 생성 의미론 등의 이론이 등장한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
언어현상들은 규칙세계의 지배를 받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구조주의의 ‘음소’나 변형생성문법의 ‘기저표시’도 그 자체로는 의미를 갖지 않는다. 형태소는 음운론과 통사론의 경계에 놓여있는 문법단위로서 의미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작점이다. 그렇기에 한 언어의 형태소 유형은 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