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메를로-퐁티 [Merleau-Ponty, Maurice, 1908.3.14~1961.5.5]
1. 생애
메를로-퐁티는 1908년 라 로세르 근처 로쉬포르 쉬르 메르 출생 하였다. 그 후 1930년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고등사범대학)를 졸업, 여기에서 J.P.사르트르를 알게 되었다. 1938년 정확하게 현상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첫 주저인 『행동의 구
모리스 메를로-퐁티 ( Maurice Merleau-Ponty )
모리스 메를로-퐁티 (1908~1961)
프랑스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이다. 프랑스의 로쉬포르 쉬르 메르에서 태어나, 1930년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육군 병역을 마친 후 여러 국립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면서 첫 작품 <행동의 구조>를 완성했다. 이때
의심받았음. 또 자기의식은 사물대면의 원천적 장소라기보다는 파생적 위치에서 성립하는 의식양태로 드러남. 사르트르(Sartre)가 말하는 ‘전반성적 코기토’, 메를로-퐁티(Merleau-Ponty)가 말하는 ‘묵시적 코기토’, 특히 리쾨르(Ricoeur)가 말하는 “허위적 코기토‘가 다 그런 결론을 요약하는 명칭임
Merleau-Ponty, 1962)
- 개인의 신체에 대해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경험은 말하고, 심상을 만들어 내고, 공상을 하고, 그리고 추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됨.
- 반복적으로 아동을 위해 충분히 함께 있는 성인과의 신체 접촉을 경험한 아동은 언제나 그의 신체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는 감각-자기 내부에
Merleau Ponty), 부버(Martin Buber) 등에 의해 전개되었다.
이들의 사상적 공통점은 전통적 서양철학이 무지와 경이 그리고 회의로부터 출발한 점에 반하여 인간의 고뇌와 초조, 비관과 좌절, 절망, 죽음 등에서 비롯되는 허무와 불안의 정조로부터 시작하였으며, 이를 극복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확신을 끌어
내에서만 인식된다고 주장한다.
현상학의 역사는 독일수학자 Husserl(1859~1938)과 1913년부터 그가 은퇴할 때까지의 현상철학을 다룬 저작들과 함께 시작되었는데 Husserl의 생각은 추상적이며 Merleau-Pon(1962)가 그의 "지각의 현상학"이라는 책에서 "현상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시하며 구체화되었다.
Phenomenology)과 해석학(Hermeneutics)이 철학의 방법론이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과학적 의미에서의 방법론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판하고자 하는 것도 과학이 아니라 ‘과학주의’이다. 과학주의는 과학만능이 신봉되었던 시대에 과학의 기본 개념과 기초방법론이 절대화되어, 철학을 억눌러서 제구실
To Laing & from Laing
Kierkegaard, Nietzsche, Tillich, Heidegger, Buber, Jaspers, Merlue-Ponty, Husserl, Sartre
① Karl Jaspers: 과학적 관점의 관찰이나 인과율에 따르는 설명을 거부하고 환자의 실제적이고 의미 중심, 의식적인 경험을 중요시 여겼다. Eugene Minkowki: 특정 심리적 문제를 구체적인 경험의 시간과 연결 지었다.
Bins
질적연구의 종류
질적연구의 종류는 흔히 사회복지조사론에서 제시되고 있는 관찰, 내용분석, 사례연구 등이 있고 사회복지조사론에서 흔하게 제시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질적연구의 범위를 형성하는 종류는 근거이론, 민속지학, 현상학, 내러티브, 전기, 담론 등 다양하다.
1) 근거이론
(1)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