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계자계행이래 지차이력양년 도중기경간고 한부득입평갈이애 초설흉중분기
아계는 출발한 뒤로 이에 이른지 이미 2년이 경과하여 도중에 몇가지 고생으로 갈이애를 곧 평정해 가슴속 분노를 발설할 생각을 했다.
奈攻了三五日, 毫不見效, 又攻了一二十日, 雖轟壞城堞數處, 仍被敵兵補好。
나공료
得着 […?dezh?o] ① 동작이 대상에 미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냄 ② 동작이 대상에 미치는 것이 허락되어 있다는 뜻을 나타냄
감휘의 설명은 좋은 계책이지만 반드시 운주와 귀주가 아직 격파되지 않아야 시행할 수 있으니 아니면 청나라 군사가 강에서 남하하지 못하게 보장할 수 있겠는가?
成功道:
却說陳平入見漢王, 漢王正憂心時局, ?顧語陳平道:“天下紛紛, 究竟何時得了?”
각설진평입현한왕 한왕정우심시국 극고어진평도 천하분분 구경하시득료
각설하고 진평은 들어와 한왕을 알현하니 한왕이 바로 근심스런 시국으로 빨리 진평을 돌아보고 말했다. “천하가 어지러우니 마침내 어떤 때
창이 나와 병세가 매우 위중해 다이곤 군사를 되돌리길 재촉했다.
多爾袞得了此信, 遣人招姜?投降, ?答以闔城誓死, 乃留阿濟格?助博洛, 自率軍退還。
다이곤득료차신 견인초강양투항 양답이해성서사 내류아제격방조박락 자솔군퇴환
다이곤은 이 소식을 얻고 사람을 보내 강양이 투항하게 하여 강양
창창궁축걸항 한지대정 한왕내실수신위한왕
마침 한땅의 승첩을 듣고 한나라 서자 신이 정창을 격파하여 패배시켜 정창은 곤궁해 항복을 애걸해 한땅이 크게 평정되어 한왕은 실제 한신을 한왕으로 제수했다.
鄭昌當然失位, 不過做了一箇韓王的屬員, 苟全性命罷了。
정창당연실위 불과주료일개한
却說吳三桂見城上擲下首級, 拾起一看, 正是他父母妻子的首級, 驚得面色如土, 從馬上墜下。
각설오삼계견성상척하수급 습기일간 정시타부모처자적수급 경득면색여토 종마상추하
각설하고 오삼계는 성위에 떨어진 수급을 보고 주워 한번 보니 바로 그의 부모 처자의 수급이라 놀라 얼굴이 흙빛이 되
却說大梁二士來謁陳勝, 一個叫作張耳, 一個叫作陳餘。
각설대량이사래알진승 일개규작장이 일개규작진여
각설하고 대량의 두 선비가 와서 진승을 배알하니 한명은 장이이며 한명은 진여라고 불린다.
兩人俱籍?大梁, 家居不遠。
양인구적예대량 가거불원
두 사람은 모두 대량에 적을 두며 집에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