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같은 개념을 창조하기도 했던 비릴리오는 1968년 5월의 ‘68항쟁’에 참여하였고, 학생들에 의해 <고등건축학교>의 교수로 지명됐으며, 훗날 <국제철학학회>의 창설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정식으로 건축을 배우지 않았던 비릴리오는 자신의 관심사를 공간의 예술에만 국한시킬 필요를 전혀
대한 철학적 연구.
교육활동의 모든 선택이나 결정에 기초가 된다.
ex)가치기준을 통해 교사는 학생, 학생은 교사를 평가. 주관적 객관적의 가치. 가치는 변화하는가 지속되는가.
인식론은 진(眞)의 문제를, 가치론은 선(善)에 관련된 윤리학과 미(美)에 관련된 미학의 문제를 다룬다고 볼 수 있다.
미학』제 48집)의 분석을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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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서양의 고중세에서는 예술이 신체적인 것이나 주관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간주되었다. 오히려 예술은 인간의 신체성 혹은 주관성 바깥에 있는 객관적인 실재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간주되거나(특히 고대에서), 기독교적인 교화를 위한 수단으로
감각 기관을 활용해 지식에 이르게 하는 방법 적용.
- 글자와 낱말만을 강조해왔던 종래의 방법에서 벗어나 언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실제 사물을 통해 직접 보여주는 방법 즉 그림에 의한 교수법을 택하였다.
- 엄격하고 추상적인 주입식 교육방법과는 달리 영유아들의 자연성을 인정하
2) 미적 대상 : 예술작품들은 미적 대상들의 범례들이라 할 수 있다. 자연 사물 뿐 아니라 인공품들도 미적 성질을 가질 수 있다. 어떠한 대상에 내재되어 있으면서 그 대상을 미적 대상으로 만드는 속성은 다음과 같다.
(1)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 측면 - 색, 음영, 선, 공간적 깊이, 형상, 움직임, 리듬,
들어가며
발표주제 : “근대 예술과 미학의 세계”
한 시대의 철학, 역사, 종교,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정체성, 가치관 등은 서로가 서로에게 긴밀하게 영향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바움가르텐, 칸트
르네상스 시대
‘근대’ 시대로의 이행기
활자발명과 인쇄술의 발달, 종교개혁, 코페르
하지만, 저자는 불면의 1년이 아니라 ‘양 떼’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처럼 안온한 2015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택했을 것이다. 아무튼 우리 모두 2015년 한 해를 평온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이 책을 통해 그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이하 생략)
중시하고 규칙과 실제 사이의 적절한 조화 중시한 것이었다.
2) 플라톤, 플로티노스의 미학
플라톤은 이데아계가 참된 세계라고 보았으며 진정한 미는 구체적 경험이 아닌 개념적으로 아는 것이라 주장했다. 그래서인지 예술은 실재의 가상, 실재에 대한 참된 인식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아름답게 우주의 화합 상태를 묘사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또 폴리클레이토스는 인체의 비례를 일정한 규칙에 의해 조각하였는데 신체의 움직임이나 원근감,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아름다움이 다르게 보인다고도 하면서 선배들이 제시한 추상적 규범보다 시각적 즐거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상황과 조건에 따라 바뀐다. 또한 시대에 따라서도 아름다움의 기준이 변화하였고 아름다움에 관한 질문에 대한 접근 또한 조금씩 차이를 보여왔다. 하지만 시대별로 아름다운에 대한 의문은 항상 가지고 완전하면서도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없는지 생각하고 표현하고 답을 찾으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