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교육과학기술부는 ’08. 12. 30(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일부 개정령안과「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ㆍ운영에 관한 규칙」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및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율형 사립고와 유사한 형태의 고등학교도 있
외고, 자사고 폐지 및 일반고 전환 찬반 의견 분석
1. 들어가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입시에서 명문대학을 많이 진학시키는 외고와 자사고를 선호하는 학교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외고와 자사고 정책은 다층적 차별구조를 형성하면서,
일반고와는 차별된 커리큘럼으로 외고나 국제고에서는 더욱 많은 시간을 제 2, 3 외국어에 투자했을 것이며, 과학고나 영재고에서는 그 시간을 수학 및 과학에 할애했을 것이다. 그러나 목적에 부합하는 인재가 상대적으로 많이 양성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그저 난감할 뿐이다.
우선 외고는 어
일반고 학생과 특목고 학생의 사고양식과 학업성취정도의 관계를 알아본 실험이 있었다. 여기서 특목고는 일반고보다 입법, 진보적 사고양식에서 통계적으로 높았고, 일반고는 보수적 사고양식의 평균이 높았다. 이는 특목고 학생의 사고양식이 비교적 다양하고 실천적이며 생각을 융통성 있게 발휘
일반고보다 학생들 성적이 좋기 때문에 특목고의 1등과 일반고의 1등은 엄연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같은 일반고라 하여도 비평준화 지역과 평준화 지역은 수준에 차이가 있으므로 같은 등수라 하여도 의미가 다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을 같은 잣대로 평가하는
일반고 학생 1인당 교육비 격차가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의 1인당 공교육비는 전체 고교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특목고와 일반고의 공교육비 격차는 해마다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교육비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정부와 지자체 의 예산 편중지
일반고 27개교 재학생 29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외고 재학생들의 졸업 후 희망 진학 계열은 어문계 11.2%, 사회과학계열 33.5%, 경영경상계열 24.8%, 이공계열 10.5%로 어문계 전공 희망비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외고 졸업생 중 어문계열로 대학을 진학한 학생은 27.4%에 불
일반고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른 고교서열화가 왜 문제인지를 짚어보고, 영재학교·과학고의 선발방식 변화와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을 통한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을 탐색, 일반고 중심의 고교체제 개편 방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이 장에서는 다음
일반고 학생이 불리할 것으로 보는 시선 역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와 사교육 도움 없이 경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62.1%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항목을 갖추는 데 학생능력으로만은 힘들며 교내 활동도 조력자(부모, 사교육)의 능력에 따라 편차가 있
②외고 폐지 관련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 발언
“결국 선발권을 남겨놨기 때문에 문제가 항상 재현될 소지가 있는 거거든요. 왜 선발권을 주냐 이거죠. 외고에 대해서. 외고는 일반고하고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런 다만 등록금만 3배 이상 받고요. 외고가 특별히 잘 가르친다는 보장은 증거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