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 부정
화신립(和新笠) – 다카노노 니가사
49대 고닌 천황의 아내 / 간무천황의 어머니
660년 백제 멸망 직후 일본 황실로 건너옴.
속일본기
백제 무령왕의 왕자 순타(純陀) 태자의 직계 후손이 화을계이며 그의 딸은 화신립이다. 화신립 황후는 일본 제50대 간무 천황의 생모이다.”
18년 주몽의 아들인 온조가 위례성에서 나라를 건국, 왕위에 즉위한 뒤
나라의 국호를 십제라 하였다가 후에 백제로 고침
3년 고구려 도읍을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옮김
4년 신라 박혁거세 거서간 죽고 남해차차웅 즉위
8년 백제 마한을 멸하고 병합
22년 고구려 부여 공격 - 대소왕을 죽임
42년 김
왕조가 고구려를 비롯해 삼국에 수여하던 책봉호가 6세기 중반 이래 새롭게 변모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삼국과 수·당이 수수했던 책봉호를 분석하여 수·당의 동방정책과 삼국의 대응책을 고찰하려고 한다.
1. 남북조 말기 책봉호(冊封號) 구성의 변화
4세기 이후 동아시아에는
1. 왜에서의 백제유민
백제가 서기 660년에 신라와 당나라 군사에게 멸망시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은 일본에 있던 그의 누님인 제37대 '제명(齊明, 사이메이)천황'에게 구원군을 요청했으나 도중에 제명천황이 죽자, 일찍이 왜로 와 있던 의자왕의 아들 인 중대형(中大兄, 나카노오에)이 이끄는 구원
왕에서 고현정이 분한 미실(美室)은 여러 왕과 풍월주(=화랑의 우두머리) 사이에서 정을 통하며 권력을 틀어잡은 희대의 악녀로 표현되었다. 미실은 1대 풍월주 위화랑(魏花郞)의 장녀 옥진궁주(玉珍宮主)의 손녀이자, 2대 풍월주 미진랑의 딸로서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다고 한다. 이런 미실은 처음에 진
왕이 어진 정치를 베푸는 한 방편으로 창의 비축양곡을 내어 백성들에 대한 구제 사업이 행해졌다. 진대법(고구려 고국천왕 16년)은 춘궁기(3-7월)에 관곡을 빈곤한 백성들에게 그 가구원수에 따라 필요한 양을 대여하였다가 추수기인 10월에 납입케 하는 제도로써 후세 고려의 의창과 조선의 환곡으로
1. 들어가는 말
불교가 그 발상지인 인도에서 천여년을 경과하고 동한(東漢) 명제 영평 10년에 비로소 중국에 전래한 후 3백여년을 지나 동진 간문제 함안 2년 즉 고구려 제 17대 소수림왕 2년에 진왕 부견이 사자와 승려 순도를 보내어 불상과 경권을 보내옴으로부터 불교가 한국에 전래되었으니 이것
●백제문화의 일본전파
백제는 근초고왕 시기 때부터 왜와 적극적인 교류를 하였고 당시 백제가 왜에 보낸 칠지도는 양국의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 중의 하나이다. 왜는 백제로 부터 불교와 한자등 선진 문화를 받아들이며 아스카 문화를 꽃피웠고 백제는 왜로 부터 군사인력을 제공 받은 것으
왕은 26대 성왕으로 사비천도는 그의 재위 16년에 이루어진 사건이다. 물론 천도와 관련된 내용이 「삼국사기」 등의 문헌에 부분적으로 남아 있지만 국호를 남부여로 달리 부르듯이 커다란 사건임이 분명하다. 백제가 사비로 천도한 것은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환경과는 또 다른 배경에서 이룩되